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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럽, 제5회 전시회14일까지 광주축협서...수익금 불우이웃 돕기로
아마추어 사진동호회 광주포토클럽(회장 구학모)이 광주축협에서 '제5회 소년·소년가장돕기'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구학모 회장을 비롯해 박청교 서태원 김상선 강경애 이진수 이은혜 윤순옥 이미숙 윤명노 김유돈 이대성 민재식 한원희 이근학 정화진 박원태 등 회원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된 사진은 자연 환경을 소재로 한 풍경 사진과 독창적인 감각이 흠뻑 드리워진 창작, 그리고 주변 길가에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세상의 아름다움까지 35미리 필름에 장식했다.

특히 김상선씨의 '고사목'과 민재식씨의 '운해'는 자연의 넓은 마음을 담았다. 또 사계절를 소재로한 강경애씨 작품은 한해를 돌아보는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

한여름 시원함과 자연의 신비를 담은 이대성씨의 '이끼', 밤하늘 오색으로 펼쳐 놓은 윤순옥씨의 '불꽃' 등 한해의 결실을 선보이고 있다.

구 회장은 "자연과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세상의 열정을 한 컷필름에 담으려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했다"며"얼마 안되지만 전시회로 얻어진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1일 오프닝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열리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관내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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