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전 정말 신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신학 공부를 한다면 부모님께선 학비를 전혀 줄 수 없다고까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 체육 교육을 목표로 예체능 계열로 시험도 보았고 대학도 체육교육과로 가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모님 몰래 신학대에도 원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전 정말로 신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신학을 꼭 공부하고 싶으신 것 같군요. 또한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체육교육학과로 가고자하는 마음도 있군요. 두 가지 마음이 같이 있으니 정말 힘들겠어요. 하지만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니 얼마나 난감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군데 모두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군요. 정말 결정하기 힘들겠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결정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느 분야가 적성(능력)과 흥미, 성격에 더 잘 맞는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또한, 단지 대학 생활만을 그려볼게 아니라 대학 졸업 후의 생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마음의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 몰래 원서를 넣어서 만약 신학대에 합격한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그 땐 어차피 말씀을 드려야겠죠. 체육교육학과와 동시에 합격한다면 그래도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마음을 먼저 확실하게 결정해서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대화를 할 때는 주장만을 내세우지는 말고 부모님이 체육교육을 추천하는 이유도 잘 들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신학을 원하는 이유를 조리 있게 그리고 소신 있게 말씀드리세요.
그러나 만약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공부에도 방해가 될 정도라면 스스로의 마음은 속으로 정해두더라도, 우선은 열심히 공부를 하여 합격하고 난 뒤 의논드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 원하는 길은 무엇이고, 왜 원하는지 스스로 아는 것입니다. 아마도 마음은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 아실 것 같아요. 잘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래요.
여주군 청소년상담실 (882-8889,880-1710/yju1318@kg21.net)
전 정말 신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신학 공부를 한다면 부모님께선 학비를 전혀 줄 수 없다고까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전 체육 교육을 목표로 예체능 계열로 시험도 보았고 대학도 체육교육과로 가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모님 몰래 신학대에도 원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전 정말로 신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신학을 꼭 공부하고 싶으신 것 같군요. 또한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체육교육학과로 가고자하는 마음도 있군요. 두 가지 마음이 같이 있으니 정말 힘들겠어요. 하지만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니 얼마나 난감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군데 모두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군요. 정말 결정하기 힘들겠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결정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느 분야가 적성(능력)과 흥미, 성격에 더 잘 맞는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또한, 단지 대학 생활만을 그려볼게 아니라 대학 졸업 후의 생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마음의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 몰래 원서를 넣어서 만약 신학대에 합격한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그 땐 어차피 말씀을 드려야겠죠. 체육교육학과와 동시에 합격한다면 그래도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마음을 먼저 확실하게 결정해서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대화를 할 때는 주장만을 내세우지는 말고 부모님이 체육교육을 추천하는 이유도 잘 들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신학을 원하는 이유를 조리 있게 그리고 소신 있게 말씀드리세요.
그러나 만약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공부에도 방해가 될 정도라면 스스로의 마음은 속으로 정해두더라도, 우선은 열심히 공부를 하여 합격하고 난 뒤 의논드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 원하는 길은 무엇이고, 왜 원하는지 스스로 아는 것입니다. 아마도 마음은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 아실 것 같아요. 잘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래요.
여주군 청소년상담실 (882-8889,880-1710/yju1318@kg21.net)
한충완 기자 cwhan@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