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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댄스.가요경연대회 열려
2002 광주시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가 관내 초·중·고생 20개팀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경화여고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마을 경기도지부가 주관하고 광주시가 후원했으며 댄스부문에 광주초교 최미란양을 비롯한 7팀이, 가요부문에는 경안중학교 임다희양 등 13팀이 참가했으며, 인기댄스그룹 갬블러B-boy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1천여명의 학생과 시민들도 함께 춤추과 노래를 하며 흥겨움을 나눴다.

대회 결과 댄스부문 고등부에서는 경화여고 류지영외 9명이, 중등부에서는 경화여중 김지영외 3명이, 가요부문 고등부에서는 광주종고 김선민양, 중등부에서는 광주중 김상규군, 초등부에서는 단독참가한 광주초교 최미란양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댄스부문에 참가한 광남초교 윤미현외 4명이 인기상을 받았다.

한편 김용규 광주시장은 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키워나가고 또한 평소 과중한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앞으로 청소년 축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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