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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署, 집앞서 민원 해결하남 은행아파트단지서 민원접수 처리
광주경찰서(서장 곽훈)는 지난 11일 하남시 창우동 소재 은행아파트 단지내에서 경무과장 및 각 기능별 직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민원실을 운영, 현장에서 20여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광주경찰서는 지난 9월 중에도 광주시 실촌면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이번 주민 밀집지역인 하남시 은행아파트단지내 장터를 이용, 두 번째로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된 것.

이날 이동민원실을 이용한 주민 김모씨(36·여)는 "현재 하남시에 경찰서가 없어 민원을 보기 위해 30분 거리의 광주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집 앞에 찾아온 이동민원실을 통해 민원을 편리하게 해결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하남시에 이동민원실이 자주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찰서 이동민원실은 주민들의 고소·고발 등 벌률상담과 헤어진 가족 찾기, 교통관련, 의경모집 안내, 총포 및 화약 관리, 분실물 신고, 여성 및 청소년 상담을 비롯해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상담 처리해 줬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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