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내 현절사에서 15일 오전 김용규 광주시장과 광주유림회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자호란 당시 척화를 주장하다 청나라에 끌려가 순절한 삼학사들에 대한 제향이 거행됐다.
삼학사인 홍익한, 윤집, 오달제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이 청태종의 12만 대군에 포위됐을 때 항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다 패전 후 심양에 끌려가 죽음을 당했다.
이날 제향에서 초헌관으로 나온 김용규 시장은 의리와 명분을 목숨보다 중시했던 이들의 선비정신은 물질만능주의에 젖은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선비정신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현절사는 숙종 때인 1688년 광주유수 이세백이 건립했고 후에 역시 척화를 주장했던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
현절사는 조선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서도 제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학사인 홍익한, 윤집, 오달제는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이 청태종의 12만 대군에 포위됐을 때 항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다 패전 후 심양에 끌려가 죽음을 당했다.
이날 제향에서 초헌관으로 나온 김용규 시장은 의리와 명분을 목숨보다 중시했던 이들의 선비정신은 물질만능주의에 젖은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선비정신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현절사는 숙종 때인 1688년 광주유수 이세백이 건립했고 후에 역시 척화를 주장했던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를 함께 모셨다.
현절사는 조선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서도 제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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