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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장환배 테니스대회' 성료하남시 테니스발전의 산실, 신안클럽 박복기조 우승
하남시 테니스발전에 기여한 조장환(전 하남시의장)씨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7회 장환배 테니스대회'가 선수를 포함한 동호인과 지역민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15일 시립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테니스대회에는 부문별선수 50여명과 황하준 협회장, 조장환 전 협회장, 김황식 국회의원, 이교범 시장과 이선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평소 연마한 기량을 겨뤘다.

부문별 예선리그를 거쳐 이날 치러진 본선에서 금배의 우승은 박복기·최영자(신안클럽)조가, 준우승은 김성열·심건수(데사모클럽)조가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은배는 강수형·김복기조, 동배는 한석규·이형호조, 50대부는 윤영진·김유희조, 여성부는 이윤옥·이경옥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환배대회는 지난 84년 동부읍 당시 지역 최초로 '모란테니스코트'를 개설 무료강습 등으로 테니스보급과 저변확대를 위해 헌신한 조장환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돼 하남시 테니스발전의 산실은 물론 동호인 화합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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