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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 보전...끊임없는 노력만이오염총량관리제 토론회 개최
광주시와 한강지키기운동본부는 13일 오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및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999년 한강수계상수원수질개선및주민지원등에관한법률 시행과 함께 도입된 오염총량관리제도가 미래 광주상을 정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뚜렷한 결말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어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 앞서 김용규 시장은 광주지역의 여건을 자세히 설명하고,토론회에 참석한 동부권 시·군 의회의원,환경부 수질보전국장,환경단체 임원등 한강수질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주시는 2005년까지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 설치돼 운영중인 8만4천400톤의 하수종말처리장 12개소에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총질소(T-N), 총인(T-P)을 현행 법정 방류수 기준의 절반이하로 처리할 수 있는 고도처리시설을 설치해 맑은물 보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은 맑고 깨끗한 물을 만들고 가꾸어 가는 일에는 우리 모두가 해야하는 일인 만큼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것이라 말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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