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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 9개 학교 신설초등학교 5개, 중학 4개 316학급 증설
오는 2005년까지 광주지역에 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등 총 9개의 초·중학교 316학급이 신설될 전망이다.

광주시가 지난 30일 광주시의회에 보고한 '초·중학교 설립계획'에 따르면 경기도 교육청은 2005년까지 831억9천여만원을 투입 이미 부지가 확정돼 공사중이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는 학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가 3곳이며 오포읍의 1개 중학은 현재 부지를 선정중이라고 밝혔다.

실설되는 학교는 9월 2일 삼리초교(실촌면 삼리133·36학급)가 개교한데 이어 내년 3월 탄벌초교(탄벌동 27-44·55학급)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오는 2004년 3월에는 ▷도평초교(초월면 도평리 산20·24학급) ▷양벌초교(양벌리 산10·36학급) ▷송정초교(송정동 39-4·24학급) ▷탄벌중학(탄벌동 63·45학급) ▷장단중학(태전동 산6·24학급)등 5개 학교이며 ▷곤지암중학(실촌면 삼리 530-1·36학급)과 신현중학교(부지 선정중)가 2005년 3월 개교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지역은 그동안 쌍령동에 동성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쌍령초등학교를 2001년 10월 개교했으며, 광남동에 성원아파트를 건설하면서 2000년 10월 태전초등학교를 개교한데 이어 실촌면 삼리 킴스빌리지 아파트 건설로 올 9월 2일 삼리초등학교가 개교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탄벌동에 현대아파트를 건립하면서 탄벌초교가 2003년 3월 개교예정이며, 오포읍 대주·쌍용아파트, 송정동 현대·쌍용아파트, 초월면 우림·신일아파트 건설로 2004년도에 양벌초교, 송정초교, 도평초교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광주교육청은 신설학교의 학급당 평균학생수는 현재 40.1명에서 30.2명으로 학급당 10여명씩 감소되고, 중학교는 현재 44.9명에서 34.5명으로 학급당 역시 10여명 이상 줄어들게 돼 과밀학급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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