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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 막차시간 연장1113-1, 500-2번 버스 밤 11시 40분까지 운행
광주시를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2개 노선의 막차운행시간이 26일부터 30분 연장돼 밤늦게 버스를 이용하는 광주시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운행시간이 연장된 노선버스는 동서울터미널에서 광주시내를 거쳐 동원대학까지 운행되는 1113-1번과, 강남터미널에서 성남(모란), 광주시내를 거쳐 동원대학까지 운행되는 500-2번으로, 서울기점 막차배차시각이 종전 밤 11시 10분에서 11시 40분으로 30분 연장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들이 퇴근을 위해 늦은 시각에 많이 몰리는 성남모란터미널 앞에서 밤12시까지 승차할 수 있게 됐다.

광주지역은 그동안 서울이나 성남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막차가 빨리 끊겨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초래돼 막차운행시간을 연장해달라는 시민들의 민원이 계속돼 왔었다.

광주시는 김용규 시장 취임 후 팽창하는 교통서비스 수요에 대비, 교통종합대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버스운행시간 연장 외에도 운행버스 증차, 신규노선 신설 추진, 주차장 확보와 함께 시가지 도로정비를 통한 차량정체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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