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하남시 검단산에서 발생한 여대생 하 모양(E여대 4년)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경찰서는 이 사건을 배후 조종한 혐의로 윤 모씨(56. 여)를 부산 모 병원에서 체포, 광주로 압송 수사 중이며 일단 윤씨를 체포감금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이 사건 살해 용의자로 경찰이 수배 중인 자신의 조카 윤모(41·해외도피)씨와 사채업자 김모(40·해외도피)씨 등을 시켜 지난 3월 6일 서울 삼성동 하씨 집 앞에서 하씨를 납치, 감금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 핵심용의자인 조카 윤씨 등이 사건 직후 모두 해외로 도피한 상황이어서 윤씨가 살해에 관여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에 따라 납치·감금 혐의만 적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윤씨는 평소 하씨와 자신의 사위(30) 사이에 불륜관계가 있다고 믿어 왔으며, 작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1년 동안 현직 경찰관 5명을 시켜 하씨를 미행하기도 했던 사실이 지난 5월 밝혀졌었다.
경찰은 윤씨가 사건 당시인 지난 3월을 전후해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 4대를 구입, 해외도피중인 살해 용의자 김씨와 50여 차례 통화했으며, 조카 윤씨와 자신의 관계 등을 함구하는 대가로 자신의 운전기사 서모(44)씨에게 700만원을 주는 등 납치·감금을 지시하고 증거를 은폐하려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16일 오전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윤씨가 뚜렸한 입원 사유없이 잦은 외출을 일삼는 것으로 보아 체포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수사 결과 윤씨는 미행 교사부문은 인정하고 나머지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모른다"는 등으로 일관하면서 대기 중인 2명의 변호사와 면담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는 것.
집 앞에서 납치된 하씨는 실종 열흘만에 검단산에서 머리에 공기총 6발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윤씨는 이 사건 살해 용의자로 경찰이 수배 중인 자신의 조카 윤모(41·해외도피)씨와 사채업자 김모(40·해외도피)씨 등을 시켜 지난 3월 6일 서울 삼성동 하씨 집 앞에서 하씨를 납치, 감금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 핵심용의자인 조카 윤씨 등이 사건 직후 모두 해외로 도피한 상황이어서 윤씨가 살해에 관여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에 따라 납치·감금 혐의만 적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윤씨는 평소 하씨와 자신의 사위(30) 사이에 불륜관계가 있다고 믿어 왔으며, 작년 3월부터 올해 초까지 1년 동안 현직 경찰관 5명을 시켜 하씨를 미행하기도 했던 사실이 지난 5월 밝혀졌었다.
경찰은 윤씨가 사건 당시인 지난 3월을 전후해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 4대를 구입, 해외도피중인 살해 용의자 김씨와 50여 차례 통화했으며, 조카 윤씨와 자신의 관계 등을 함구하는 대가로 자신의 운전기사 서모(44)씨에게 700만원을 주는 등 납치·감금을 지시하고 증거를 은폐하려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16일 오전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윤씨가 뚜렸한 입원 사유없이 잦은 외출을 일삼는 것으로 보아 체포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수사 결과 윤씨는 미행 교사부문은 인정하고 나머지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모른다"는 등으로 일관하면서 대기 중인 2명의 변호사와 면담을 요구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는 것.
집 앞에서 납치된 하씨는 실종 열흘만에 검단산에서 머리에 공기총 6발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