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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계곡 야영객 15명 구조하남소방서, 관내 수해지역 적극 대처
하남소방서(서장 김명준)는 지난 일주일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관내(하남, 광주시)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하자 곧바로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 소방인력을 보강하고 구명보트, 양수기등 수해복구 장비를 확보하여 대처함으로서 큰 피해없이 무사히 수해를 극복할수 있었다.

광주시 경안동 저지대를 비롯한 침수지역 주택 지하에 소방차량과 양수기를 이용하여 3천톤의 배수와 급수를 지원하였고, 경안천 범람으로 인해 초월면 지월리 애견농장이 고립되자 119구조대원들은 보트를 이용하여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5명과 애완견 120마리를 대피시켰으며, 하남시 감이동 두산교역 앞마당에 적치된 토사 13톤을 제거하는 등 수해 복구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특히 지난 4일 중부면 오전리 남한산성 계곡내 야영객 15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이 범람하여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에서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로프를 이용하여 1시간반여만에 단 한사람의 부상자도 없이 구조하였으며 각종 빗길 교통사고 25건 처리등 바쁜 구조활동을 펼쳤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7일 수해지역 상황점검 및 대책을 위해 광주, 하남시 수해지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김명준 하남소방서장에게 모든 재난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김명준 하남소방서장은 모든 재난의 예방에서부터 현장대응 피해복구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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