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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불밝혀진 재해대책상황실
지난 5일부터 3일간 내린 542mm 비는 자연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광주시재해대책본부 앞에는 "대비하고 예방하면 자연은 고마운 비","자연은 무죄 무관심은 유죄"라는 문구가 이번 542mm라는 엄청난 비에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던 것은 자연재해의 사전예방의 결과였다.

김용규 광주시장 취임이후 비상시의 대처방법에도 과거의 수동적 대처가 아닌 능동적 대처로 달라진 광주시 공무원의 일처리 모습을 확연히 보여 주었다.

광주시재해대책상황실을 발빠르게 시청대회의실로 이동 설치하고, 휴가중인 직원들을 원대 복귀시키고, 또 발령난 실과소,읍면동장을 기존부서에서 재해예방활동을 하도록 지시하는등 그야말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 그 어느때 보다도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피로할 겨를도 없이 24시간 불이 밝혀져 있다. 광주시재해대책본부장인 시장을 비롯한 관련공무
원들이 각자 피해상황 접수와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박신흥 부시장과 특히 지난 7일 인사발령시 경제산업국장으로 발령받은 유지호 국장, 며칠째 상황실을 직원들과 함께 밤을 세워가며 피해조사와 복구에 한치의 착오가 없도록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피곤한 모습이 역력함에도 격려차 상황실을 방문한 사회단체장, 피해사항을 신고하기위해 달려온 화난 시민들을 일일이 손을 잡
아 위로를 해가면서 조기에 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김시장은 낮에는 현장에서 피해복구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을 위로하고 피해현장에서 복구사항을 직접 진두지휘하는등 현장행정을 손수 실천하고 있으며, 밤에는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직접 피해사항 접수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는등 불 밝혀진 광주시재해대책상황실 현장 모습이다.

김용규 광주시장은 10일 아침 상황실을 방문하여 이번 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아픔을 우리 전공직자가 같이 힘을 합칠 때라며 휴일에도 복구에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밤세워 근무한
상황실 근무직원들을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의 말을 아끼 않았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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