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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군부대 앞장
육군 제3879부대는 9일 광주시 관내 수해지역 복구에 발벗고 나섰다.

부대장인 대령 서영규(육사 34기)는 관내 수해지역의 복구에 일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접 광주시 재해대책본부를 찾아 인력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날 3879부대 장병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초월면 지역의 가구와 공장, 퇴촌면 지역의 도로유실 지역 등을 찾아 가용인력 40여명이 직접 가정용품을 정리하는 등 관내 군부대로서 시민과 함께 하는 군임을 새삼 느끼게 했다.

또 퇴촌면 관음리 지방도 389호선중 일부 유실된 도로복구에 나선 장병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로 인한 주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었으면 좋겠다며 무거운 마대 쌓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육군 제3879부대는 앞으로도 광주시 지역주민의 침수피해복구 작업뿐만 아니라 기타 전반적인 수해복구작업도 만전을 기할것이며, 특히 대민지원에 적극협력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군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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