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종반전에 돌입한 하남시 국회의원 재선거가 무소속 박영길 후보의 사퇴로 4자구도로 압축되면서 각 후보진영은 막판 조직표 점검을 통한 세굳히기와 표다지기에 들어갔다.
특히 사퇴한 박 후보의 운동원들이 양인석 후보측으로 자연스레 유입됐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선거전은 당락을 종잡을 수 없는 혼전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당초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와 민주당 문학진 후보의 2파전을 예측했던 정가에선 박 후보의 사퇴로 지역 토박이들이 양 후보쪽으로 몰릴 것이라는 관측과 또 손영채 후보의 사조직이 가동되면서 선거전은 완전 4파전으로 굳혀졌다는 것.
그러나 이 같은 정가의 분석에도 불구 각 후보진영은 서로 승리를 장담하면서 각자 여론조사결과 자신들이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선거의 당락을 더욱 점치기 어렵게 하고 있다.
김황식 후보측은 현재 한나라당의 인기와 지지도를 반전시킬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다며, 특히 정권교체의 당위성이 거론되는 만큼 실물경제전문가와 큰 일꾼론을 내세운 김 후보가 쉽게 당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학진 후보진영은 후보의 인물론에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이미 가동된 폭 넓은 조직의 영향력이 막판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불투명한 과거와 경력, 시정을 실정한 경험이 있는 후보를 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승리를 낙관했다.
손영채 후보측은 자체 여론조사결과 오차범위이내지만 앞서고 있다며, 시장경험이 있는 손 후보가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싸움만하는 정당정치에 식상한 유권자들이 무소속 후보를 택할 것이라고 당선을 내다봤다.
양인석 후보는 지역에서 봉사한 토박이인 자신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지역후보통합을 내세운 뒤 여러번 낙마한 것에 대한 동정여론도 확산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당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있은 마지막 유세에서도 문 후보는 김 후보의 경력 출생지, 금융신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으며, 김 후보는 이미 확인됐거나 재판중인 것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합동연설회 기사 참조>
오는 8일 실시되는 재선거의 투표율은 무더위와 휴가철, 공휴일이 아니어서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끌어낼 것으로 보여 3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퇴한 박 후보의 운동원들이 양인석 후보측으로 자연스레 유입됐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선거전은 당락을 종잡을 수 없는 혼전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당초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와 민주당 문학진 후보의 2파전을 예측했던 정가에선 박 후보의 사퇴로 지역 토박이들이 양 후보쪽으로 몰릴 것이라는 관측과 또 손영채 후보의 사조직이 가동되면서 선거전은 완전 4파전으로 굳혀졌다는 것.
그러나 이 같은 정가의 분석에도 불구 각 후보진영은 서로 승리를 장담하면서 각자 여론조사결과 자신들이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선거의 당락을 더욱 점치기 어렵게 하고 있다.
김황식 후보측은 현재 한나라당의 인기와 지지도를 반전시킬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다며, 특히 정권교체의 당위성이 거론되는 만큼 실물경제전문가와 큰 일꾼론을 내세운 김 후보가 쉽게 당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학진 후보진영은 후보의 인물론에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이미 가동된 폭 넓은 조직의 영향력이 막판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불투명한 과거와 경력, 시정을 실정한 경험이 있는 후보를 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승리를 낙관했다.
손영채 후보측은 자체 여론조사결과 오차범위이내지만 앞서고 있다며, 시장경험이 있는 손 후보가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싸움만하는 정당정치에 식상한 유권자들이 무소속 후보를 택할 것이라고 당선을 내다봤다.
양인석 후보는 지역에서 봉사한 토박이인 자신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지역후보통합을 내세운 뒤 여러번 낙마한 것에 대한 동정여론도 확산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당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있은 마지막 유세에서도 문 후보는 김 후보의 경력 출생지, 금융신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으며, 김 후보는 이미 확인됐거나 재판중인 것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합동연설회 기사 참조>
오는 8일 실시되는 재선거의 투표율은 무더위와 휴가철, 공휴일이 아니어서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끌어낼 것으로 보여 3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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