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재선거 2차 합동연설회가 4일 오후 굵은 장대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천현초교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유세에서 민주당 문학진 후보와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의 설전에 손영채 후보도 가세 3파전의 말싸움을 벌였다. 주요 쟁점은 정치철새론과 허위 경력등으로 서로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연설 요지다.
문학진 후보(민주당)
큰 절로 연설회를 시작하겠다. 폭우속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모인 것을 보니 하남시의 미래가 밝구나라고 생각한다.
54년 실향민의 자식으로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서 출생했다. 함경도서 월남 남한산성에서 나무를 해 팔아서 먹고살았다. 충추서 한 때 초교시절을 보낸 뒤 상경했다. 교복을 빌려 입을 정도였으며 수제비도 많이 먹었다. 수학여행비도 담임선생이 대주었다.
고려대 입학때 유신독재에 항거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 시위를 주도 학교에서 제적당했다. 10년만에 졸업. 조선일보에 입사 당시 부천서 성고문사건을 특종보도했다. 한겨레 창간요원이었으며 이 곳에서 국민이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었다.
95년 정치권 입문, 15대 차점으로 낙선했다. 97년말 정권교체에 최선을 다했으며, 6.4 지방선거에서 압승했다. 정모씨가 입당 위원장직을 잃고 있을 때 나를 지켜준 것이 하남시민이었다. 저를 지켜준 시민들을 잊지 않겠다.
4.13 총선때 당명으로 갔다. 당소속 사람으로 광주로 가 최선을 다했으나 세표차로 석패했다. 속으로 한없이 울었다. 이 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준비해왔던 것을 펼 수 없어 한없이 울었다. 하남시민의 요청에 따라 하남으로 돌아왔다. 정치생명을 걸고 뼈를 묻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데 하남시민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다. 인신공격이 아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고발하겠다. 선거유인물과 태어난 곳이 둘인 사람이 어찌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겠는가.
성균관대 학생회장출신이 아니라 군사독재의 지시를 받아 순한 양처럼 행동했던 학도호국단장출신이다. 참신한 정치신인도 아니다. 88년 양천구에서 무소속출마 3천표 받아서 낙선, 정치신인이 아니다.
실물경제전문가라고 하는데 금융적색거래자임이 확인됐다. 경동대 겸임교수, 1년에 딱 세시간 강의를 했는데 이 것도 확인이 안됐다.
공천신청시 (공천서류를 보이며) 40억원이라고 했다. 선관위에는 2억7천만원이라고 신고했다. 이를 어떻게 설명하나 이회창후보에게 공식으로 질의한다. 경력과 이력, 재산상태가 고무줄인 사람을 공천한 이유를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
소중한 한표를 분산시키지 말고 뼈를 묻을 각오를 한 문학진에게 압도적으로 모아주실 것을 부탁한다. 초심을 잊지 않겠다. 거짓말 돈먹는 정치 부패정치를 시민과 더불어 몰아낼 것을 약속한다. 거짓말 정치는 마땅히 청산돼야 한다. 하남선거판에 돈이 돌고 있다는 유력한 첩보들이 있다. 돈 몇 푼에 소중한 권리를 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에서 소주를 먹어가며 시정을 얘기하고 듣겠다. 인문계 고교와 대학도 유치하겠다. 정치생명을 걸고 악속하겠다. 전철유치를 약속한다. 그린벨트문제 인근 시 군들 협의체를 만들어서 공동적으로 재검토하겠다.
구시가지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구시가지에 산책로를 조성하겠다. 신장사거리 덕풍초교에 육교설치를 요구하고 있는데 설치하겠다.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앞장서겠다.
중앙에서 할말 다하는 똑똑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겠다. 11년전 8월 7일 4살배기가 사고로 죽었을 때 남한산성 자락에 뼛가루를 뿌리며 한없이 울었다(울먹이며). 나도 이 곳 하남에 뼈를 묻겠다.
김황식 후보(한나라당)
나를 비방하는데 왜 부패한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았는가
1차 유세에서 유세의 절반을 비방하고 오늘 또 했다. 인쇄물도 비방으로 도배질했다. 비겁한 작태를 연출했다.
민주당은 그런 사람들의 집합소이고 없어질 당이니 비방하지 말라고 했으나 출생지 만큼은 50년 8월 6일 남종 귀여리 286번지에서 태어났다. 피난시 출생신고를 한 것이 뭐가 잘못이냐. 병원에서 출생하면 병원이 고향이냐.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프로정치인인가. 당선 못되면 모두가 신인이다. 내가 충청도사람 필요
이날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유세에서 민주당 문학진 후보와 한나라당 김황식 후보의 설전에 손영채 후보도 가세 3파전의 말싸움을 벌였다. 주요 쟁점은 정치철새론과 허위 경력등으로 서로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연설 요지다.
문학진 후보(민주당)
큰 절로 연설회를 시작하겠다. 폭우속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모인 것을 보니 하남시의 미래가 밝구나라고 생각한다.
54년 실향민의 자식으로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서 출생했다. 함경도서 월남 남한산성에서 나무를 해 팔아서 먹고살았다. 충추서 한 때 초교시절을 보낸 뒤 상경했다. 교복을 빌려 입을 정도였으며 수제비도 많이 먹었다. 수학여행비도 담임선생이 대주었다.
고려대 입학때 유신독재에 항거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 시위를 주도 학교에서 제적당했다. 10년만에 졸업. 조선일보에 입사 당시 부천서 성고문사건을 특종보도했다. 한겨레 창간요원이었으며 이 곳에서 국민이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었다.
95년 정치권 입문, 15대 차점으로 낙선했다. 97년말 정권교체에 최선을 다했으며, 6.4 지방선거에서 압승했다. 정모씨가 입당 위원장직을 잃고 있을 때 나를 지켜준 것이 하남시민이었다. 저를 지켜준 시민들을 잊지 않겠다.
4.13 총선때 당명으로 갔다. 당소속 사람으로 광주로 가 최선을 다했으나 세표차로 석패했다. 속으로 한없이 울었다. 이 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준비해왔던 것을 펼 수 없어 한없이 울었다. 하남시민의 요청에 따라 하남으로 돌아왔다. 정치생명을 걸고 뼈를 묻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데 하남시민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있다. 인신공격이 아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고발하겠다. 선거유인물과 태어난 곳이 둘인 사람이 어찌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겠는가.
성균관대 학생회장출신이 아니라 군사독재의 지시를 받아 순한 양처럼 행동했던 학도호국단장출신이다. 참신한 정치신인도 아니다. 88년 양천구에서 무소속출마 3천표 받아서 낙선, 정치신인이 아니다.
실물경제전문가라고 하는데 금융적색거래자임이 확인됐다. 경동대 겸임교수, 1년에 딱 세시간 강의를 했는데 이 것도 확인이 안됐다.
공천신청시 (공천서류를 보이며) 40억원이라고 했다. 선관위에는 2억7천만원이라고 신고했다. 이를 어떻게 설명하나 이회창후보에게 공식으로 질의한다. 경력과 이력, 재산상태가 고무줄인 사람을 공천한 이유를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
소중한 한표를 분산시키지 말고 뼈를 묻을 각오를 한 문학진에게 압도적으로 모아주실 것을 부탁한다. 초심을 잊지 않겠다. 거짓말 돈먹는 정치 부패정치를 시민과 더불어 몰아낼 것을 약속한다. 거짓말 정치는 마땅히 청산돼야 한다. 하남선거판에 돈이 돌고 있다는 유력한 첩보들이 있다. 돈 몇 푼에 소중한 권리를 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에서 소주를 먹어가며 시정을 얘기하고 듣겠다. 인문계 고교와 대학도 유치하겠다. 정치생명을 걸고 악속하겠다. 전철유치를 약속한다. 그린벨트문제 인근 시 군들 협의체를 만들어서 공동적으로 재검토하겠다.
구시가지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구시가지에 산책로를 조성하겠다. 신장사거리 덕풍초교에 육교설치를 요구하고 있는데 설치하겠다.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앞장서겠다.
중앙에서 할말 다하는 똑똑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겠다. 11년전 8월 7일 4살배기가 사고로 죽었을 때 남한산성 자락에 뼛가루를 뿌리며 한없이 울었다(울먹이며). 나도 이 곳 하남에 뼈를 묻겠다.
김황식 후보(한나라당)
나를 비방하는데 왜 부패한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았는가
1차 유세에서 유세의 절반을 비방하고 오늘 또 했다. 인쇄물도 비방으로 도배질했다. 비겁한 작태를 연출했다.
민주당은 그런 사람들의 집합소이고 없어질 당이니 비방하지 말라고 했으나 출생지 만큼은 50년 8월 6일 남종 귀여리 286번지에서 태어났다. 피난시 출생신고를 한 것이 뭐가 잘못이냐. 병원에서 출생하면 병원이 고향이냐.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프로정치인인가. 당선 못되면 모두가 신인이다. 내가 충청도사람 필요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