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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매인지정 관련공무원 전보
대형매장의 담배소매인 지정을 직권으로 승인처리한 관련 주무팀장(계장)이 인사조치됐다.

시는 27일자로 담배소매인 지정에서 물의를 빚은 산업경제과 Y모팀장을 청소과로 전보 조치했다.

시는 이번 소매인지정과 관련 한국담배인회광주조합(조합장 우효진)이 부적합 결정을 통보했음에도 직권으로 담배소매인 지정 직권처리에 관련된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문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 이 같은 결정은 시와의 협약에 따라 조사권이 소매인조합에 있음에도 직권으로 소매인 지정을 처리한 것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S매장과 L모유통 두 업체에게 일반사업장이 아닌 구내점으로 신규지정을 해 담배소매인조합의 반발을 산 바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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