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특산물인 부추값이 폭락 생산농민들이 일손을 놓은 채 깊은 시름에 빠졌다.
특히 값이 폭락 농산물시장에서의 경매에 불락을 요청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 농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주름살의 골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다.
하남 검단부추는 6월부터 출하 성수기를 맞았지만 이 때부터 값이 폭락 한 단의 가격이 500원을 밑돌아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쳤지만 그 동안 농민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출하를 해왔으나 급기야 23일 한단 값이 200원 정도로 급락하면서 불락을 요청했으며, 출하도 중단한 상태다.
이 같은 부추값 폭락은 예년에 비해 소비도 부진한 상황에서 공급과잉이 겹쳐 빚어진 것으로 하남시부추연합회(회장 유병기)측은 진단하고 있으나 대국민 소비촉진 호소밖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어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남시에는 현재 500여 부추생산농가가 있으며 총 재배면적은 60만평에 이르고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 하남부추는 5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회 유병기 회장에 따르면 하루 한 사람의 품삯 3만원을 주고 부추를 생산할 때 벨 수 있는 양은 일감이 좋지 않을 경우 100단(500~700g) 정도이며, 일감이 좋고 숙련된 일꾼은 최고 200단 가량을 벨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운반비와 상하차비, 상자값을 계산한다면 한 단에 최소 500원은 받아야 손익상계가 된다고 말했다.
부추값이 턱없이 떨어져 출하를 포기하기까지 이르자 연합회측은 23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하남부추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으로 최상의 상품을 생산해 왔는데 남은 것은 빚과 갈갈이 찢어진 가슴뿐이라며 부추농가를 포함 근본적으로 농민들은 천덕꾸러기가 돼가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따라서 연합회는 ▶하남시는 하남부추를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과 ▶정부는 죽어가는 농민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강구 ▶불공정한 경매제도 개선 ▶경매장 내의 개인 사업자 철수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추값 폭락은 소비가 급증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농민들의 가슴앓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값이 폭락 농산물시장에서의 경매에 불락을 요청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 농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주름살의 골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다.
하남 검단부추는 6월부터 출하 성수기를 맞았지만 이 때부터 값이 폭락 한 단의 가격이 500원을 밑돌아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쳤지만 그 동안 농민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출하를 해왔으나 급기야 23일 한단 값이 200원 정도로 급락하면서 불락을 요청했으며, 출하도 중단한 상태다.
이 같은 부추값 폭락은 예년에 비해 소비도 부진한 상황에서 공급과잉이 겹쳐 빚어진 것으로 하남시부추연합회(회장 유병기)측은 진단하고 있으나 대국민 소비촉진 호소밖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어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남시에는 현재 500여 부추생산농가가 있으며 총 재배면적은 60만평에 이르고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 하남부추는 5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회 유병기 회장에 따르면 하루 한 사람의 품삯 3만원을 주고 부추를 생산할 때 벨 수 있는 양은 일감이 좋지 않을 경우 100단(500~700g) 정도이며, 일감이 좋고 숙련된 일꾼은 최고 200단 가량을 벨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운반비와 상하차비, 상자값을 계산한다면 한 단에 최소 500원은 받아야 손익상계가 된다고 말했다.
부추값이 턱없이 떨어져 출하를 포기하기까지 이르자 연합회측은 23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하남부추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으로 최상의 상품을 생산해 왔는데 남은 것은 빚과 갈갈이 찢어진 가슴뿐이라며 부추농가를 포함 근본적으로 농민들은 천덕꾸러기가 돼가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따라서 연합회는 ▶하남시는 하남부추를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과 ▶정부는 죽어가는 농민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강구 ▶불공정한 경매제도 개선 ▶경매장 내의 개인 사업자 철수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추값 폭락은 소비가 급증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농민들의 가슴앓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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