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참신 실물경제통 이미지 부각 주력
문학진 개인지지도가 민주지지도보다 앞서
손영채 높은 인지도 표로 연결이 관건
박영길 국회의원 첫 출마 충청권등 규합
양인석 세 번 출마 동정론확산에 큰 기대
8·8 재선거 후보등록일이 23·24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 공천자들은 개편대회 이전부터 당조직을 선거체제로 전환, 세확산에 들어갔고, 무소속 출마자들도 추천서를 받으며 지지세력 규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재 재선거 출마자는 정당공천자인 한나라당 김황식, 민주당 문학진씨와 손영채, 박영길, 양인석씨 등 3명이 무소속출마 의사를 밝혀 총5명에 이른다. 그러나 무소속출마자들이 후보등록을 강행할 것인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김황식 위원장은 20일 개편대회 이후를 기점으로 인지도와 지지도가 현저히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유성근 전 위원장의 조직을 재정비하며 세규합에 들어갔다.
김 위원장이 하남에서 공직선거에 입후보한 적이 없어 인지도에서 뒤진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참신성과 실물경제통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후보 얼굴알리기를 하는 한편,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한나라 지지세를 십분 활용, 선거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19일 지구당개편대회를 마친 민주당 문학진 위원장 측도 지구당 조직 재편에 나섰다. 문 위원장의 과거 조직과 민주당 조직을 흡수 통합하며 호남과 충청·강원·영남인맥, 지역 토박이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는 세확산에 들어간다는 것.
특히 문 위원장의 개인지지도가 민주당지지도를 추월한다는 중앙언론의 여론조사결과에 고무된 본인과 관계자들은 인물과 자질론을 앞세우며 '문세표'를 '문당선'으로 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차있다고 말했다.
무소속출마를 거듭 확인한 손영채씨는 출마를 위한 탈당을 19일 했으며, 손씨를 지지하는 당원 100여명도 함께 탈당서를 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지방선거 때 흩어진 호남세력 규합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이는 손씨측은 모범사회학교와 o찜질방을 매개체로 한 조직을 가동 세확산에 들어갔으며, 높은 인지도를 얼마나 표로 연결하는가가 관건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박영길씨는 자민련이 후보를 내지 않아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당초부터 득표율이 낮다고 판단한 자민련보다는 무소속출마를 희망해왔다.
첫 국회의원 출마를 앞두고 추천서를 받고있으며, 충청연고를 가진 이충범, 윤상현씨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자민련 시장후보였음을 내세워 충청권을 파고 들 것으로 보인다. 양인석씨와 함께 지역 토박이론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
양인석씨는 국회의원 세 번째 도전으로 동정여론의 확산과 토박이론으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양씨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중장년층과 과거 자민련위원장이었던 것을 내세워 충청권도 끌어들인다는 것.
지방선거에서 시장출마를 양보했으나, 재선거에서 도움은커녕 오히려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는 양씨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학진 개인지지도가 민주지지도보다 앞서
손영채 높은 인지도 표로 연결이 관건
박영길 국회의원 첫 출마 충청권등 규합
양인석 세 번 출마 동정론확산에 큰 기대
8·8 재선거 후보등록일이 23·24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 공천자들은 개편대회 이전부터 당조직을 선거체제로 전환, 세확산에 들어갔고, 무소속 출마자들도 추천서를 받으며 지지세력 규합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재 재선거 출마자는 정당공천자인 한나라당 김황식, 민주당 문학진씨와 손영채, 박영길, 양인석씨 등 3명이 무소속출마 의사를 밝혀 총5명에 이른다. 그러나 무소속출마자들이 후보등록을 강행할 것인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김황식 위원장은 20일 개편대회 이후를 기점으로 인지도와 지지도가 현저히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유성근 전 위원장의 조직을 재정비하며 세규합에 들어갔다.
김 위원장이 하남에서 공직선거에 입후보한 적이 없어 인지도에서 뒤진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참신성과 실물경제통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후보 얼굴알리기를 하는 한편,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한나라 지지세를 십분 활용, 선거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19일 지구당개편대회를 마친 민주당 문학진 위원장 측도 지구당 조직 재편에 나섰다. 문 위원장의 과거 조직과 민주당 조직을 흡수 통합하며 호남과 충청·강원·영남인맥, 지역 토박이에 이르기까지 두루 섭렵하는 세확산에 들어간다는 것.
특히 문 위원장의 개인지지도가 민주당지지도를 추월한다는 중앙언론의 여론조사결과에 고무된 본인과 관계자들은 인물과 자질론을 앞세우며 '문세표'를 '문당선'으로 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차있다고 말했다.
무소속출마를 거듭 확인한 손영채씨는 출마를 위한 탈당을 19일 했으며, 손씨를 지지하는 당원 100여명도 함께 탈당서를 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지방선거 때 흩어진 호남세력 규합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이는 손씨측은 모범사회학교와 o찜질방을 매개체로 한 조직을 가동 세확산에 들어갔으며, 높은 인지도를 얼마나 표로 연결하는가가 관건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박영길씨는 자민련이 후보를 내지 않아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당초부터 득표율이 낮다고 판단한 자민련보다는 무소속출마를 희망해왔다.
첫 국회의원 출마를 앞두고 추천서를 받고있으며, 충청연고를 가진 이충범, 윤상현씨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방선거에서 자민련 시장후보였음을 내세워 충청권을 파고 들 것으로 보인다. 양인석씨와 함께 지역 토박이론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
양인석씨는 국회의원 세 번째 도전으로 동정여론의 확산과 토박이론으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양씨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중장년층과 과거 자민련위원장이었던 것을 내세워 충청권도 끌어들인다는 것.
지방선거에서 시장출마를 양보했으나, 재선거에서 도움은커녕 오히려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는 양씨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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