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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시장 당선 불변경기선관위, 향림원 73표 유효 인정
광주시장선거 재검 결과에서도 김용규 시장이 최다득표한 것으로 확인 됐으며 박 전시장과의 표차만 52표에서 15표로 줄었다.

19일 경기선관위는 박종진 전 광주시장이 제기한 '시장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청에 따라 광주시장선거 투표용지에 대해 재검을 실시, ▶김용규 후보=2만2천914표 ▶박종진 후보=2만2천899표 ▶김장수 후보=812표 ▶남재호 후보=9천918표 ▶신동헌 후보=3천615표 ▶무효표=785표로 최종 집계를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향림원 장애인들의 투표용지(73표) 등 79표가 유효표로 인정됐으나 ▷김용규 후보=16표 ▷박종진 후보=55표 ▷김장수 후보=1표 ▷남재호 후보=5표 ▷신동헌 후보=0표 ▷무효=2표로 나타나 박 전시장은 김시장과의 52표차를 뒤집지는 못했으며 표차(15표)만 좁히는 것에 그쳤다.

박 전시장측은 향림원 투표용지 등 유효처리된 79표 중 70%인 55표를 획득했으나 김 시장이 20%, 남 후보가 6%를 득표하는 등 30% 가량을 박 전시장을 제외한 타 후보들이 획득해 당락을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재개표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됐으나 향림원 73표를 놓고 유·무효 가부 결정을 못해 일반 투표부터 개표에 들어갔으며 경기선관위는 저녁시간까지 논의를 가진 끝에 최종 유효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 오후 8시부터 개표를 하게 됐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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