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확정된 한나라당의 8·8 재선거 하남시선거구 공천과 관련 불공정공천을 주장하며 중앙당을 항의방문하는가 하면 잇달아 무소속출마를 선언 공천 후유증이 심각하다.
또 이들의 무소속출마 강행은 한나라와 민주당 양당선거구도의 판세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시작도 안된 선거판도가 더욱 예측불허의 짙은 안개속에 빠졌다.
한나라의 하남시 재선거공천은 공식적으로 11명이 신청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빚었으나 결과는 김황식씨가 낙점을 받아 난립한 후보군이 자연스레 교통정리가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발표가 있은 당일부터 무소속출마를 위한 행보와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소속출마의지를 한때 접었던 이충범씨가 "불출마를 만류하며 한나라당을 탈당 적극 돕겠다"는 지지자들의 제의를 받아들여 무소속출마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공천결과에 대해 가장 크게 반발하며 11일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이씨는 "중앙당이 발표한 공천기준을 스스로 뒤집은 공천을 인정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며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당초 중앙당은 공천기준으로 당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와 현지실사, 당선예상율을 제시했다. 이 세가지 모두 1위를 한 나를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크게 뒤진 사람을 공천한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지도와 지지도가 낮은 후보를 선택한 이번 공천은 하남시민들을 만만하게 본 처사로, 한나라당의 적자(嫡子)인 자신은 재선거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이미 끝낸 상태로 이제 20일 정도 본가인 한나라당을 떠났다가 승리하여 돌아가겠다"고 자신이 한나라의 본류임을 주장하며 승리의 자신감도 역설했다.
또 "버린 자식이 효도하고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이 이회창후보의 당선과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견마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같이 공천을 신청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모씨가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도와주기로 쾌히 승낙했다"고 밝혔다.
양인석씨도 무소속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양씨는 12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장출마를 양보했는데 황당하게 당했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알고 출마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 지지자들의 핵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김모씨와 구모씨, 다른 김모씨, 이모씨, 최모씨, 등 지역 원로에 속하면서 지구당 당직을 역임했거나 현직을 갖고 있는 인사들은 15일 오후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이 하남시를 우습게 보고 있다"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이씨의 불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아가 탈당한 뒤 지지세력을 규합 도와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이씨는 밝혔다.
이에따라 이씨는 무소속으로 출마 당당히 선거를 치르겠다고 못박았다.
또 이들의 무소속출마 강행은 한나라와 민주당 양당선거구도의 판세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시작도 안된 선거판도가 더욱 예측불허의 짙은 안개속에 빠졌다.
한나라의 하남시 재선거공천은 공식적으로 11명이 신청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빚었으나 결과는 김황식씨가 낙점을 받아 난립한 후보군이 자연스레 교통정리가 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발표가 있은 당일부터 무소속출마를 위한 행보와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소속출마의지를 한때 접었던 이충범씨가 "불출마를 만류하며 한나라당을 탈당 적극 돕겠다"는 지지자들의 제의를 받아들여 무소속출마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공천결과에 대해 가장 크게 반발하며 11일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이씨는 "중앙당이 발표한 공천기준을 스스로 뒤집은 공천을 인정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며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당초 중앙당은 공천기준으로 당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와 현지실사, 당선예상율을 제시했다. 이 세가지 모두 1위를 한 나를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크게 뒤진 사람을 공천한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인지도와 지지도가 낮은 후보를 선택한 이번 공천은 하남시민들을 만만하게 본 처사로, 한나라당의 적자(嫡子)인 자신은 재선거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이미 끝낸 상태로 이제 20일 정도 본가인 한나라당을 떠났다가 승리하여 돌아가겠다"고 자신이 한나라의 본류임을 주장하며 승리의 자신감도 역설했다.
또 "버린 자식이 효도하고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이 이회창후보의 당선과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견마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같이 공천을 신청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모씨가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도와주기로 쾌히 승낙했다"고 밝혔다.
양인석씨도 무소속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양씨는 12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장출마를 양보했는데 황당하게 당했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알고 출마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 지지자들의 핵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김모씨와 구모씨, 다른 김모씨, 이모씨, 최모씨, 등 지역 원로에 속하면서 지구당 당직을 역임했거나 현직을 갖고 있는 인사들은 15일 오후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이 하남시를 우습게 보고 있다"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이씨의 불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아가 탈당한 뒤 지지세력을 규합 도와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이씨는 밝혔다.
이에따라 이씨는 무소속으로 출마 당당히 선거를 치르겠다고 못박았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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