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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20일 지구당 개편대회김황식씨 위원장선출, 이회창후보 등 지도부 대거참석
유성근씨의 의원직상실로 사고지구당이었던 한나라당 하남시지구당은 20일 오후 동부초교 체육관에서 지구당개편대회를 갖고 새로운 위원장에 재선거공천자인 김황식씨를 선출, 위원장 공석에 따른 전열을 정비 재선거를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황식씨는 오는 20일 개편대회전까지 당조직을 점검한 뒤 기존 당원과 당직자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조직으로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편대회에는 이회창 대선후보와 서청원 대표, 강재섭, 강창희, 박희태, 하순봉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사실상 재선거 출정식인 셈이다.

개편대회에서 재선거후보인 김씨가 지구당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되며, 전당대회위원과 시도위원, 지구당운영위원, 각 동협의회장을 비롯한 당직자 선출은 신임 위원장에게 일괄 위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당 개편대회 개최로 유성근씨 낙마이후 두달여간의 사고지구당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재선거를 준비하는 공식적인 당조직을 갖게 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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