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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회, 불우이웃 돕기 감자 수확
광주시 새마을지회(지회장 권혁구) 회원 100여명은 9일 오전 실촌면 곤지암리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내 자연학습장에서 20kg들이 감자 300박스를 수확했다.

1천여평의 자연학습장에서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파종한 것으로 회원들은 그동안 3∼5명씩 조를 편성,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물을 주고 풀을 뽑는 등 정성을 기울여 왔다.

회원들이 이날 땀흘려 수확한 감자 300박스는 불우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각 읍면동사무소에 배분했으며, 각 읍면동에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용규 광주시장도 이날 감자수확에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날로 각박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광주를 만드는 데 새마을지회가 솔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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