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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이선 부의장 박순창의원초선의원 약진(?) 의정활동 활성화에 연결...관심
제4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재선인 이선(감북동)의원, 부의장에 초선인 박순창(풍산동)의원이 선출 각각 선출됐다.

하남시의회는 2일 오전 제117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했다.

지방자치법에 의거 최연장자인 이선 의원이 임시의장을 맡아 실시된 무기명비밀투표로에 의한 의장선거에서 이선의원이 8표, 홍미라 의원이 1표를 받아 1차투표에서 이 의원이 압도적인 지지로 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부의장선거에서 3차결선투표까지 치르는 진통을 겪은 끝에 박순창 의원이 5표, 김병대 의원이 4표를 얻어 박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1차투표에서 김병대 4표, 박순창 3표, 이의길, 홍미라 각각 1표를 얻어 과반수득표자가 없어 2차투표를 실시했다.

2차투표에서 박순창 4표, 김병대 3표, 조중구, 이의길 각각 1표씩 나와 박 의원이 역전했으나, 이 역시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가 결선투표를 한 결과 박의원이 1표를 더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번 부의장선출에서 재선과 초선의원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노출돼 앞으로 의정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초선의원들의 약진이 의회활동의 활성화로 이어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제4대 하남시의회는 재선이 이선, 한길수, 이의길, 김병대 의원 4명이며, 초선은 박순창, 신대식,조중구, 임문택, 홍미라 의원 등 5명으로 1명이 더 많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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