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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 모의훈련 실시
하남시는 6.25 제 52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안보정신을 되새기고, 각종 생활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을 '주민신고 집중홍보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5일 시 전역에서 광주경찰서의 공조아래 공무원 및 주민신고요원 등이 참여하여 주민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광암동, 배알미동 등 대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간첩 및 거동수상자를 가장하여 북한사투리로 버스, 전철 등의 교통편의시설 문의하거나, 마을주변을 배회하며 불온선전물을 배포하는 등의 상황을 연출하여 주민의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주민신고요령 및 신고방법 등을 교육하여 신속·정확하게 신고하도록 훈련하였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발생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신고방법에 대한 훈련도 실시하였다.

이번 주민신고 모의훈련은 바쁜 일상과 무관심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주민신고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의지를 고양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 주민의 국가안보의식 고취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초기대응 능력을 고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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