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붉게 물들이며 4천500만 온 국민이 태극전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목놓아 부르게 한 응원의 용광로를 교차로신문사가 만들었다.
태극전사들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혼이 월드컵 8강의 신화를 만들었다면 강토를 핏빛보다 더 붉은 색으로 수놓으며 목이 터져라 외친 12번째 응원전사들의 함성과 절규가 있었기에 한국축구는 세계무대에 우뚝섰다. 이제 그 감동의 자리에 교차로가 함께 한다.
지난 18일 동부초교에서 연인원 8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 이탈리아전의 중계도 주관한 본사는 이번 8강전을 주최한다.
본사는 22일 오후 광주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 스페인과의 4강을 위한 결전의 중계를 동부초교 운동장에서 개최하며, 이날 110인치 중계차 2대와 130인치 중계차 1대, 최첨단 음향장비를 설치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중계행사는 현장의 생동감과 각본없는 감격의 드라마를 초대형화면에 담아 지역민들에게 전달, 가슴 벅찬 감동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언론 본연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계획됐다.
본사는 지난 중계때 많은 시민이 현장을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았으며 가져온 신문지 등 쓰레기를 한데 모아 수거를 용이케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이번 중계때도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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