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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에 김용규씨 당선박종진후보에 58표차 승리...도의원은 이건희 강석오
광주시장선거는 각 언론의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김용규 후보가 당선됐다.

김용규 후보는 오포, 도척, 실촌, 초월면에서 몰표를 얻어 광남동과 경안동, 중부면에서 선전한 민주당 박종진 후보를 58표차로 따돌리고 광주시장에 당선됐다.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건희후보가, 제2선거구는 역시 한나라당 강석오 후보가 민주당 임성균후보와 이운균 후보를 각각 누루고 당선됐다.

광주시의원 선거는 ▷오포1선거구=이우경 ▷오포2선거구=최정민 ▷초월면=조억동 ▷실촌면=윤병만 ▷도척면=주흥근 ▷퇴촌면=장용범 ▷남종면=이순호 ▷중부면=손동원 ▷경안동=박종면 ▷송정동=이상택 ▷=광남동=김영훈 후보가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총 유권자 11만4천600명 중 6만944명(투표율 53.24%)이 투표에 참여한 광주시선거구 투표에서 광주시장에 당선된 김용규 당선자는 2만2천905표(33.2%)를 득표했으며, 박종진 후보는 2만2천847표(33.1%)를 얻는데 그쳤다.

또 자민련 김장수 후보는 810표(1.2%), 무소속 남재호 후보는 9천117표(13.2%), 무소속 신동헌 후보는 3천613표(5.2%)를 각각 득표했다.

이날 개표는 중반까지 김용규 당선자가 박종진 후보에 3천여표 이상 앞서다 중반 이후 광남동과 경안동선거구의 투표함이 개함되면서 격차가 좁혀지기 시작 최종 경안동 4투표소에서 박 후보의 표가 몰리면서 예측불허의 혼전이 전개됐으며 선관위로부터 집계발표가 있기전 박 후보측에서 재검을 신청해 오전 14일 오전 7시현재까지 재검이 진행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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