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특정후보 연설문 밤새 대량 살포돼광주선관위 80여장 수거 경찰에 수사의뢰
특정 후보의 연설문이 각 가정에 대량으로 배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선관위는 이를 수거하느라 소동을 빚었다.

광주선관위는 11일 오전 광주시의원 송정동선거구에 출마하는 임모 후보의 것으로 보이는 유세 연설문 80여장을 수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연설문은 10일 밤 또는 11일 새벽에 뿌려진 것으로 보이며 송정동 지역 집집마다 우유 투입 봉투를 통해 살포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에 수거된 연설문만 80여매로 100여장에서 많게는 수백장 이상이 뿌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임 후보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배포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그러나 합동연설회(8일)가 열리기 며칠전 종중에서 찾아와 연설문을 달라고 해서 복사를 해준 적은 있다"고 말해 임씨 종중가운데 누군가 임 후보 선거구에 살포한 것으로 보인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근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