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민주후보 전 시장 지지로 출마 의혹 밝힐 수 없어"
김시화 "민주당은 전국정당 한나라당은 지역토박이당"
박영길 "시장 위원장도 없는 도시, 시의원이 하남시 거덜내"
김용운 "여야후보 못하는 도시공사 의혹 낱낱이 밝힐 터"
지난 1차 하남시장후보 합동연설회에 이어 2차 연설회에서도 환경박람회문제와 도시개발공사의 택지개발과 민간자본유치과정에서의 의혹, 덕풍천 하천부지 고가매입문제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모후보의 축사임대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맨 처음 등단한 민주당 김시화 후보는 "지난 유세에서 후보들이 환경박람회, 에코타운, 덕풍천보상문제를 제기했다며 문제가 있으면 밝히겠다"고 말한 뒤 "환경박람회문제는 감사원감사와 국회 국정감사, 조사소위활동을 통해 웬만큼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또 덕풍천문제는 당시 시의원인 이교범의장을 비롯한 모두의 책임이며 이 또한 시의회가 조사특위를 가동 검찰에 고발하는 등 일단락됐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하남시 축사는 모당 후보의 동생이 많이 지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자신은 축사를 지을 수 있는 동생이 없는 외아들이라고 말했다. 또 "창고를 수년간 불법임대했다고 실토했는데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시장이 되면 누가 믿고 따르겠는가"라고 일침을 놓았다.
또한 "요즘 음식점이 호황"이라며 "김시화가 겁이 나니 음식을 사며 표를 구걸하고 있고 돈을 많이 쓰는 후보는 당선된 뒤 본전 생각을 할 것이다 일꾼을 뽑을 것인가 상전을 뽑을 것인가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주당은 하남시에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의 후보를 낸 전국 정당이고 한나라당은 지역 토박이로 구성된 하남시의 지역당이리고 몰아붙였다,
김후보는 또 하남시장은 중앙정치에 따라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자원봉사자가 대부분인데 요즘 "먹고 보자 아무개 찍고 보자 아무개"란 말이 나돌 정도로 과열혼탁선거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모 후보는 시장경선에서 패배한 사람으로 깨끗이 승복을 약속한 사람이 이 자리에 있다며 시장이 되면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모당후보는 특정지역의 공무원인사를 문제삼는데 투명한 행정을 운영 과장들에게 권한을 대폭 주겠다. 시청앞 도로를 토·일요일엔 차량통행을 통제 놀이공간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민련 박영길 후보는 "하늘이 맑아야 별이 빛나듯이 정치가 맑고 깨끗해야 사람이 빛난다. 열심히 일하는 농부가 열매를 많이 거두듯이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부정부패가 없어진다"는 중앙선관위의 시를 인용 깨끗한 정치를 위해 자신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박후보는 자신을 "이 당 저 당 돌아다니며 선거에 나온다 선거때 흙탕물을 튀기려 나온다고 말하는데 500여년 토박이로 살면서 뭐가 못나서 선거철만 되면 나오겠느냐"며 "왜 나오는지 진솔하게 말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자신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뛰었는데 어느날 정영훈 위원장이 갑자기 오더니 손영채 전 시장에게 위원장자리를 물려줬다 집권여당의 공당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또 위원장 선출의 문제점을 지적 정영훈씨가 손 전시장에게 지구당위원장자리를 물려줄 수 없다며 김시화 후보와 정순희씨 등 당원 500명이 중앙당에 이의신청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경선에 참여했다. 자격도 없는 사람이 경선을 하는데 경선에 참여할 수 없어 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범준씨는 유성근 의원을 당선시켰는데 명분없이 출당시켰다. 원칙을 무시하고 불법 탈법으로 시장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길 바란다"고 말한 뒤 "시장도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도 없는 도시가 됐다"고 현 하남시 상황을 꼬집었다.
또한 "모든 후보들이 덕풍천 문제 에코타운이 하남시를 거덜냈다"고 주장하는데 "도개공 우연산업 손영채 전 시장 전 의장 현 의원에게 묻겠다"며 "누가 이같은 결과를 책임지겠는가 환경박람회 피해자인 임모씨는 유서를 써가지고 다니며 관련자들을 고소를 했다. 시의원들은 시를 감시 견제하라고 했더니 같이 시 재정을 거덜냈다"고 몰아붙였다.
박후보는 또 "덕풍천 하천바닥을 사들일 때 사권해지가 안되면 시가 매입할 수 없는데도 감정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샀다. 시장과 시의원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 예산회계법을 무시하고 전용해서 사들였다"고 당시 시의원을 비난했다. 이어 자신이 "다시는 시장후보로 나오지 않도록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무소속 김용운 후보는 "식당가가 넘쳐나고 먹자판 선거가 되고 있다. 개탄할 수밖에 없는 우리 현실이 안타깝다. 난국의 시대에 우리의 여성들이 나라를 구했다 여성들이 후세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선거 혁명을 이루자"며 여성표를 의식한 연설로 유세를 시작.
이어 "똑같은 생각은 안된다 기존의 틀을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히 개혁해야 하며 발전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인물론을 피력. 또 자신은 "하남의 척박한 문화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매산문화를 통해 문화전사로서 활동해 왔으며 역사기행을 통해 조국산하를 사랑하게 됐듯이 하남시를 잘알기에 하남을 사랑한다"며 지지를 호소.
또한 "국민소득이 1만불에 달하는 나라에서 결식아동이 있다는 것은 말이 아니다 따라서 결식 아동을 돕고 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무료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환경박람회와 에코타운 실체를 공개하겠다"며 "환경박람회 적자가 186억 5천만원으로 시예산 8.8%에 달한다. 그런데 시의 모든 회계자료는 믿을 수가 없다 반 환경적 운영, 안전에도 문제가 많았고, 또 P건설에서 발주한 3억5천만원 공사금액 가운데 1억여원이 리베이트로 넘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에코타운 384억원의 이익이 지분 49%를 갖고 있는 우연산업이 188억원의 이익을 챙기게 됐다. 주식을 분할 발행한 적이 없으며 그래서 독점적으로 이득을 보고 있다. 우연의 엄청난 특혜가 시와 시의회의 묵인 없이 가능하겠는가"라고 주장했다.
또 "우연산업이 추천한 시공업체를 선정토록한 협의도 문제이며 분양예산 18억 가운데 식대와 회식비 4천만원이었다 법의 한도내서 우연산업의 문제를 샅샅히 파헤치겠다. 여야 모두는 에코타운을 파헤칠 수가 없다 당시 시의원으로 직간접으로 묵계가 있다면 파헤칠 수가 없다"며 자신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한나라당 이교범 후보는 "30여년전 대학을 다닐때부터 내 고향 하남은 서울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교육 문화시설 교통 상하수도시설 등 모든 것이 왜 뒤져있는가를 고민해왔다"며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지역을 위해 나름대로 봉사하던 가운데 지방자치가 부활돼 의회에 진출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연설을 시작.
이 후보는 "95년 하반기부터 시 행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변질됐다. 손 전시장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국회의원 준비하라고 선출했는가"라고 전 시장을 질타한 뒤 "환경박람회를 치르며 시 예산을 자기 주머니에서 꺼내 쓰듯 했다. 당시 민주당 소속 5명의 시의원이 박람회적자 예산을 통과해줬다" 또 "에코타운 분양가도 부랴부랴 내렸다. 내가 시장이 되면 분양가 높아지고 입주시기가 늦어진다는 유언비어가 떠돈다. 손 전시장은 내가 당선될 것이 확실하니 방해공작을 펴고 있다. 도시공사가 어떤 문제가 많아서 두려워하느냐"고 몰아붙였다.
또 "소신있는 공무원을 발탁치 않고 자기말만 잘듯는 공무원만을 중용하다보니 과장이 하위직 직원의 눈치를 보고 상호간 감시자도 있다는 소문이다. 내가 시장이 되면 특정지역공무원들을 잘 감싸안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한 "민주당후보는 손 전시장의 지지로 됐다 손 전시장의 잘못을 고칠 수 없다. 묻어주고 덮어주고 감출 것이 자명하다 7년간의 잘못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다 바꿔야 한다 한나라가 이겨야 비리를 밝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의 뜻에 따르는 시장이 되겠으며 각 전문인들에게 자문을 받을 기구를 구성 ▷청렴하고 정직한 시장으로 불의와 타협치 않고 잘못된 시책의 개선 ▷알뜰하고 분수를 아는 시장이 되겠다 ▷서울에 인점한 지리적 문제를 해결하겠다 그린벨트 도로 환경 교육 등 벤처밸리 테크노밸리 유치 그린벨트 미해제 지역 지워방안 강구 ▷경전철은 반대한다 지하철을 유치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하남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며 미래는 문화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하남시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 권위의 틀을 버린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김시화 "민주당은 전국정당 한나라당은 지역토박이당"
박영길 "시장 위원장도 없는 도시, 시의원이 하남시 거덜내"
김용운 "여야후보 못하는 도시공사 의혹 낱낱이 밝힐 터"
지난 1차 하남시장후보 합동연설회에 이어 2차 연설회에서도 환경박람회문제와 도시개발공사의 택지개발과 민간자본유치과정에서의 의혹, 덕풍천 하천부지 고가매입문제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모후보의 축사임대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맨 처음 등단한 민주당 김시화 후보는 "지난 유세에서 후보들이 환경박람회, 에코타운, 덕풍천보상문제를 제기했다며 문제가 있으면 밝히겠다"고 말한 뒤 "환경박람회문제는 감사원감사와 국회 국정감사, 조사소위활동을 통해 웬만큼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또 덕풍천문제는 당시 시의원인 이교범의장을 비롯한 모두의 책임이며 이 또한 시의회가 조사특위를 가동 검찰에 고발하는 등 일단락됐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하남시 축사는 모당 후보의 동생이 많이 지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자신은 축사를 지을 수 있는 동생이 없는 외아들이라고 말했다. 또 "창고를 수년간 불법임대했다고 실토했는데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시장이 되면 누가 믿고 따르겠는가"라고 일침을 놓았다.
또한 "요즘 음식점이 호황"이라며 "김시화가 겁이 나니 음식을 사며 표를 구걸하고 있고 돈을 많이 쓰는 후보는 당선된 뒤 본전 생각을 할 것이다 일꾼을 뽑을 것인가 상전을 뽑을 것인가 냉정히 판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주당은 하남시에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의 후보를 낸 전국 정당이고 한나라당은 지역 토박이로 구성된 하남시의 지역당이리고 몰아붙였다,
김후보는 또 하남시장은 중앙정치에 따라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자신은 자원봉사자가 대부분인데 요즘 "먹고 보자 아무개 찍고 보자 아무개"란 말이 나돌 정도로 과열혼탁선거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모 후보는 시장경선에서 패배한 사람으로 깨끗이 승복을 약속한 사람이 이 자리에 있다며 시장이 되면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모당후보는 특정지역의 공무원인사를 문제삼는데 투명한 행정을 운영 과장들에게 권한을 대폭 주겠다. 시청앞 도로를 토·일요일엔 차량통행을 통제 놀이공간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민련 박영길 후보는 "하늘이 맑아야 별이 빛나듯이 정치가 맑고 깨끗해야 사람이 빛난다. 열심히 일하는 농부가 열매를 많이 거두듯이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부정부패가 없어진다"는 중앙선관위의 시를 인용 깨끗한 정치를 위해 자신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박후보는 자신을 "이 당 저 당 돌아다니며 선거에 나온다 선거때 흙탕물을 튀기려 나온다고 말하는데 500여년 토박이로 살면서 뭐가 못나서 선거철만 되면 나오겠느냐"며 "왜 나오는지 진솔하게 말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자신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뛰었는데 어느날 정영훈 위원장이 갑자기 오더니 손영채 전 시장에게 위원장자리를 물려줬다 집권여당의 공당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또 위원장 선출의 문제점을 지적 정영훈씨가 손 전시장에게 지구당위원장자리를 물려줄 수 없다며 김시화 후보와 정순희씨 등 당원 500명이 중앙당에 이의신청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경선에 참여했다. 자격도 없는 사람이 경선을 하는데 경선에 참여할 수 없어 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범준씨는 유성근 의원을 당선시켰는데 명분없이 출당시켰다. 원칙을 무시하고 불법 탈법으로 시장되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길 바란다"고 말한 뒤 "시장도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도 없는 도시가 됐다"고 현 하남시 상황을 꼬집었다.
또한 "모든 후보들이 덕풍천 문제 에코타운이 하남시를 거덜냈다"고 주장하는데 "도개공 우연산업 손영채 전 시장 전 의장 현 의원에게 묻겠다"며 "누가 이같은 결과를 책임지겠는가 환경박람회 피해자인 임모씨는 유서를 써가지고 다니며 관련자들을 고소를 했다. 시의원들은 시를 감시 견제하라고 했더니 같이 시 재정을 거덜냈다"고 몰아붙였다.
박후보는 또 "덕풍천 하천바닥을 사들일 때 사권해지가 안되면 시가 매입할 수 없는데도 감정평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샀다. 시장과 시의원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 예산회계법을 무시하고 전용해서 사들였다"고 당시 시의원을 비난했다. 이어 자신이 "다시는 시장후보로 나오지 않도록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무소속 김용운 후보는 "식당가가 넘쳐나고 먹자판 선거가 되고 있다. 개탄할 수밖에 없는 우리 현실이 안타깝다. 난국의 시대에 우리의 여성들이 나라를 구했다 여성들이 후세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선거 혁명을 이루자"며 여성표를 의식한 연설로 유세를 시작.
이어 "똑같은 생각은 안된다 기존의 틀을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히 개혁해야 하며 발전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인물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인물론을 피력. 또 자신은 "하남의 척박한 문화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매산문화를 통해 문화전사로서 활동해 왔으며 역사기행을 통해 조국산하를 사랑하게 됐듯이 하남시를 잘알기에 하남을 사랑한다"며 지지를 호소.
또한 "국민소득이 1만불에 달하는 나라에서 결식아동이 있다는 것은 말이 아니다 따라서 결식 아동을 돕고 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무료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환경박람회와 에코타운 실체를 공개하겠다"며 "환경박람회 적자가 186억 5천만원으로 시예산 8.8%에 달한다. 그런데 시의 모든 회계자료는 믿을 수가 없다 반 환경적 운영, 안전에도 문제가 많았고, 또 P건설에서 발주한 3억5천만원 공사금액 가운데 1억여원이 리베이트로 넘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에코타운 384억원의 이익이 지분 49%를 갖고 있는 우연산업이 188억원의 이익을 챙기게 됐다. 주식을 분할 발행한 적이 없으며 그래서 독점적으로 이득을 보고 있다. 우연의 엄청난 특혜가 시와 시의회의 묵인 없이 가능하겠는가"라고 주장했다.
또 "우연산업이 추천한 시공업체를 선정토록한 협의도 문제이며 분양예산 18억 가운데 식대와 회식비 4천만원이었다 법의 한도내서 우연산업의 문제를 샅샅히 파헤치겠다. 여야 모두는 에코타운을 파헤칠 수가 없다 당시 시의원으로 직간접으로 묵계가 있다면 파헤칠 수가 없다"며 자신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한나라당 이교범 후보는 "30여년전 대학을 다닐때부터 내 고향 하남은 서울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교육 문화시설 교통 상하수도시설 등 모든 것이 왜 뒤져있는가를 고민해왔다"며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지역을 위해 나름대로 봉사하던 가운데 지방자치가 부활돼 의회에 진출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연설을 시작.
이 후보는 "95년 하반기부터 시 행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변질됐다. 손 전시장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국회의원 준비하라고 선출했는가"라고 전 시장을 질타한 뒤 "환경박람회를 치르며 시 예산을 자기 주머니에서 꺼내 쓰듯 했다. 당시 민주당 소속 5명의 시의원이 박람회적자 예산을 통과해줬다" 또 "에코타운 분양가도 부랴부랴 내렸다. 내가 시장이 되면 분양가 높아지고 입주시기가 늦어진다는 유언비어가 떠돈다. 손 전시장은 내가 당선될 것이 확실하니 방해공작을 펴고 있다. 도시공사가 어떤 문제가 많아서 두려워하느냐"고 몰아붙였다.
또 "소신있는 공무원을 발탁치 않고 자기말만 잘듯는 공무원만을 중용하다보니 과장이 하위직 직원의 눈치를 보고 상호간 감시자도 있다는 소문이다. 내가 시장이 되면 특정지역공무원들을 잘 감싸안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한 "민주당후보는 손 전시장의 지지로 됐다 손 전시장의 잘못을 고칠 수 없다. 묻어주고 덮어주고 감출 것이 자명하다 7년간의 잘못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다 바꿔야 한다 한나라가 이겨야 비리를 밝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의 뜻에 따르는 시장이 되겠으며 각 전문인들에게 자문을 받을 기구를 구성 ▷청렴하고 정직한 시장으로 불의와 타협치 않고 잘못된 시책의 개선 ▷알뜰하고 분수를 아는 시장이 되겠다 ▷서울에 인점한 지리적 문제를 해결하겠다 그린벨트 도로 환경 교육 등 벤처밸리 테크노밸리 유치 그린벨트 미해제 지역 지워방안 강구 ▷경전철은 반대한다 지하철을 유치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하남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며 미래는 문화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 하남시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 권위의 틀을 버린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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