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은 OOO" "경기도지사후보 XXX입니다" "오빠 화끈한 전화 채팅" 이동전화에 각종메일이 넘쳐나고 있어 컴퓨터 스팸메일에 이어 또 다른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광고·음란성에다 선거홍보용까지 각종 문자메시지 형태의 이동전화 ‘스팸메일’이 급증, 휴대폰 이용자들을 짜증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
특히 휴대폰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원하지 않은 메일 도착신호음은 새로운 통신공해로 자리잡으며 이용자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동전화 가입자들에 따르면 광고·음란성 문자메시지로 이뤄진 이동전화 ‘스팸메일’은 하루평균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10여개 이상까지 무차별적으로 개인용 이동전화로 날라들고 있다는 것.
게다가 6·13지방선거 기간을 맞아 각 후보측이 유권자의 이동전화로 알리는 각종 선거홍보용 메시지까지 가세하며 이동전화 스팸메일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
이동전화 메일은 선거기간중 후보측이 홍보메시지를 보내도 선거법에 저촉이 안돼 선거용 스팸메일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회사원 김모씨(40·신장2동)는 최근 음란·광고용에다 선거홍보용까지 휴대폰 액정화면에 10여통씩 스팸메일이 날라들자 이동전화 회사는 물론 관련 기관에 하소연도 해보고 항의도 해봤지만 허사였다는 것.
지난 모지구당 하남시장후보 경선때도 선거인단에 선정된 당원의 이동전화에는 동일후보가 하루에도 수차례씩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와 음악, 음성메일을 보내 심지어 전화를 꺼 놓은 사람도 있을 지경이었다.
한 시민은 “휴대폰으로 찍히는 음란물 메시지는 원색적인 용어로 가득차 있어 부인에게 오해를 받은 적도 있었다”며 “하루빨리 이동전화 스팸메일에 대처할수 있는 규제방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동전화 스팸메일이 극성을 부리는데는 일부 인터넷 업계 및 기업체들이 문자메시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발신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700번등 유료 ARS사업자 외에도 일부 업체들이 이동전화로 보내는 수많은 메시지가 문제가 많아 이동전화 스팸메일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어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에 있어 빠르면 올 하반기에는 법적인 규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광고·음란성에다 선거홍보용까지 각종 문자메시지 형태의 이동전화 ‘스팸메일’이 급증, 휴대폰 이용자들을 짜증스럽게 하고 있다는 것.
특히 휴대폰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원하지 않은 메일 도착신호음은 새로운 통신공해로 자리잡으며 이용자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동전화 가입자들에 따르면 광고·음란성 문자메시지로 이뤄진 이동전화 ‘스팸메일’은 하루평균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10여개 이상까지 무차별적으로 개인용 이동전화로 날라들고 있다는 것.
게다가 6·13지방선거 기간을 맞아 각 후보측이 유권자의 이동전화로 알리는 각종 선거홍보용 메시지까지 가세하며 이동전화 스팸메일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
이동전화 메일은 선거기간중 후보측이 홍보메시지를 보내도 선거법에 저촉이 안돼 선거용 스팸메일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회사원 김모씨(40·신장2동)는 최근 음란·광고용에다 선거홍보용까지 휴대폰 액정화면에 10여통씩 스팸메일이 날라들자 이동전화 회사는 물론 관련 기관에 하소연도 해보고 항의도 해봤지만 허사였다는 것.
지난 모지구당 하남시장후보 경선때도 선거인단에 선정된 당원의 이동전화에는 동일후보가 하루에도 수차례씩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와 음악, 음성메일을 보내 심지어 전화를 꺼 놓은 사람도 있을 지경이었다.
한 시민은 “휴대폰으로 찍히는 음란물 메시지는 원색적인 용어로 가득차 있어 부인에게 오해를 받은 적도 있었다”며 “하루빨리 이동전화 스팸메일에 대처할수 있는 규제방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동전화 스팸메일이 극성을 부리는데는 일부 인터넷 업계 및 기업체들이 문자메시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발신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전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700번등 유료 ARS사업자 외에도 일부 업체들이 이동전화로 보내는 수많은 메시지가 문제가 많아 이동전화 스팸메일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어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에 있어 빠르면 올 하반기에는 법적인 규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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