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당사자들의 선거열기 못지 않게 8.8 재선거를 겨냥한 후보군들도 잰걸음을 하며 후보 낙점의 가장 큰 관문인 조직책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
유성근씨의 의원직 상실로 8월8일 재선거가 불가피하게된 하남시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각 당에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조직책은 아무래도 한나라당의 사정이 더욱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조직책으로는 김영민, 김황식, 양인석, 윤상현, 이원상, 이충범씨를 비롯 6명이 거론되고 있다.<가나다 순>
하남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영민씨는 지난번 유성근씨와 함께 조직책을 신청했으나 밀려난 뒤 재기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고, 김황식씨도 동일하게 유씨에게 밀렸으나 하남시와의 인연을 모색하고 있다.
양인석씨는 아직 입당은 하지 않았으나 자민련탈당의도가 한나라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뒷소문이다. 윤상현씨는 한양대 겸임교수이외에 별로 알려진 바 없으나 지역을 수시로 노크하고 있다는 소문.
또한 김덕룡의원의 정치연구소 특보로 알려진 이원상씨도 사무실을 내고 낙점을 희망하고 있으며, 변호사인 이충범씨는 이미 이 지역으로 이사까지 한 뒤 오래전부터 발판을 다져온 인물로 현재 중앙당과 지역에서 조직책에 가장 근접해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한편 민주당은 현 지구당위원장 직대인 손영채씨와 문학진 광주시지구당 위원장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영채씨는 시장직마저 사퇴하는 배수진을 쳤던 각오로 중앙당을 부지런히 오가며 낙점을 장담하고 있으며, 문학진씨는 지난 총선에서 정영훈씨에게 억울하게 떠밀려 당명에 따라 내려갔던 피해자임과 연고를 주장하며 역시 조직책을 낙관하고 있다는 것.
이 같이 재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는 많으나 8.8 재선거가 12월 대선을 목전에 두고 치러지는 완벽한 대선전초전으로 중앙당이 매우 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비중있는 인사가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당선가능성으로 지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등의 근거와, 우리 선거풍토상 재보선이 통상 금전과 조직을 앞세운 소모전임을 생각할 때 재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구비조건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재선거에 따른 조직책 인선은 당사자들은 애가 타겠지만 지방선거이후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성근씨의 의원직 상실로 8월8일 재선거가 불가피하게된 하남시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각 당에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조직책은 아무래도 한나라당의 사정이 더욱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조직책으로는 김영민, 김황식, 양인석, 윤상현, 이원상, 이충범씨를 비롯 6명이 거론되고 있다.<가나다 순>
하남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영민씨는 지난번 유성근씨와 함께 조직책을 신청했으나 밀려난 뒤 재기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고, 김황식씨도 동일하게 유씨에게 밀렸으나 하남시와의 인연을 모색하고 있다.
양인석씨는 아직 입당은 하지 않았으나 자민련탈당의도가 한나라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뒷소문이다. 윤상현씨는 한양대 겸임교수이외에 별로 알려진 바 없으나 지역을 수시로 노크하고 있다는 소문.
또한 김덕룡의원의 정치연구소 특보로 알려진 이원상씨도 사무실을 내고 낙점을 희망하고 있으며, 변호사인 이충범씨는 이미 이 지역으로 이사까지 한 뒤 오래전부터 발판을 다져온 인물로 현재 중앙당과 지역에서 조직책에 가장 근접해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한편 민주당은 현 지구당위원장 직대인 손영채씨와 문학진 광주시지구당 위원장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영채씨는 시장직마저 사퇴하는 배수진을 쳤던 각오로 중앙당을 부지런히 오가며 낙점을 장담하고 있으며, 문학진씨는 지난 총선에서 정영훈씨에게 억울하게 떠밀려 당명에 따라 내려갔던 피해자임과 연고를 주장하며 역시 조직책을 낙관하고 있다는 것.
이 같이 재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는 많으나 8.8 재선거가 12월 대선을 목전에 두고 치러지는 완벽한 대선전초전으로 중앙당이 매우 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비중있는 인사가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당선가능성으로 지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등의 근거와, 우리 선거풍토상 재보선이 통상 금전과 조직을 앞세운 소모전임을 생각할 때 재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구비조건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재선거에 따른 조직책 인선은 당사자들은 애가 타겠지만 지방선거이후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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