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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등 특별 소방안전 교육무사고 월드컵 성공적인 개최 위해
하남소방서(서장 박상열)는 27일 오후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단 한 건의 대형재난 사고없는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관내에서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피해우려가 가장 높은 다중이용시설 146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비상구의 설치기준이 강화되기 전 허가된 다중이용업소 가운데 비상구의 위치나 구조 등 피난 여건이 양호하지 않는 40개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찜질방, 산후조리원, 전화방 등 신종다중이용업소 영업주 146명을 대상으로 개정 강화된 소방법규 안내와 영업주의 소방안전수칙, 기타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지난 3월에 개정된 소방법 시행령과 4월 소방기술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다중이용업소 신규 영업허가시 ▷지상층에도 비상구 설치적용 ▷방염벽지, 방염시트지, 필름지 등 선처리 제품의 실내장식물 사용제한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및 휴대용 비상조명등 설치 신설 등 소방법령 개정내용 설명 및 추진방향 제시와 유사시 인명대피 요령 등이었다.

또한 비상구 불량업소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업주와 개별면담을 실시하였다.

소방서에서는 교육 뿐 만아니라 다중이용시설 관리카드 작성, 업소별 위험성을 고려하여 중점 관리대상을 선정 관리하는 등 철저한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무사고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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