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당 경선의 불공정과 여성지분 할당을 강력주장하며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지지자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무소속출마를 적극 검토했던 정순희씨가 단체장 출마의 뜻을 일단 접고 자신의 본래 모습인 사회봉사의 자세로 돌아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무실서 지지자들 100여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공천 당위성을 역설했으나 이날 중앙당을 방문 공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날부터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지방에 내려가 불출마를 결정한데 따른 착잡한 심경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29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경선관리의 불공정을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지만 당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결과에 승복하는 미덕의 선례를 남기는 모습을 지역사회에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무소속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당이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어 자신이라도 당을 위해 희생하고 당명에 따르는 사람으로 남겠다며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하기까지는 고심했지만 심경을 정리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하고 앞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자신이 걸어온 외길 사회봉사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정씨는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동지들에게 송구하고 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씨의 불출마는 남편 최진호 장로(동부제일교회)와 미국에 유학중인 아들, 일부 지지자들의 권유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가족들의 "약속을 지키는 종교인 정치인이 되자"는 권유가 크게 작용했다는 소문이다.
정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무실서 지지자들 100여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공천 당위성을 역설했으나 이날 중앙당을 방문 공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날부터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지방에 내려가 불출마를 결정한데 따른 착잡한 심경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29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경선관리의 불공정을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지만 당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결과에 승복하는 미덕의 선례를 남기는 모습을 지역사회에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무소속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당이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해있어 자신이라도 당을 위해 희생하고 당명에 따르는 사람으로 남겠다며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하기까지는 고심했지만 심경을 정리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하고 앞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자신이 걸어온 외길 사회봉사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정씨는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동지들에게 송구하고 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씨의 불출마는 남편 최진호 장로(동부제일교회)와 미국에 유학중인 아들, 일부 지지자들의 권유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가족들의 "약속을 지키는 종교인 정치인이 되자"는 권유가 크게 작용했다는 소문이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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