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녕하세요. 제가 나쁜 짓을한게 정말 후회 스러웠어요. 그런데요. 저는 부모님의, 아니 엄마의 일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 너무 분하고 슬퍼요. 이런 말 아무한테 도 못 말하겠어요.
저, 어제 우리 아빠와 만났어요.
그런데 아빠가 저의 손을 꼭 잡으면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아니 1년만 더 기다리면 같이 살 테니깐 그동안 힘내라고 그러셨어요. 어느덧 아빠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죠.
아! 그때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울어 버리고 싶었어요. 정말 내가 왜 태어났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이런 엄마를 정말 용서해야 할까요?
만약 이해한다면 아빠는 어떻할까요?
1년후에 꼭 같이 살자는 아빠의 약속은 어떻게 할까요? 갈수록...엄마는..다른 아저씨한테 의지하는 것 같은데,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엄마를 용서해야 할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우선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살지 못하고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도 님에게는 힘겹고 고통스러운 현실이라 느껴집니다. 저 같아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두 분께서 어떤 연유로 헤어지시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에서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님께서 주어진 현실을 수용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겁니다. 물론 괴로우시겠지요. 허지만 현재의 마음과 행동이 님에게 결코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언젠가는 우리가족이 함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용기 있게 세상을 살아나가는 겁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나에게 강력한 힘이 있다면 환경을 내 방식대로 고쳐서 살아 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 자신이 그 환경에 맞추어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태도변화"라고 하지요.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행동을 다른 각도로 변화시키게 되면은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달려있다는 철학적인 얘기가 되겠죠. 참고 기다리기 바랍니다. 반드시 행복의 시간들이 다시 찾아옵니다. 마지막으로 님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질서 있는 곳이고 살아 볼 만한 곳입니다".
(여주군 청소년상담실 882-8889, 880-1710 / yju1318@kg21.net)
저, 어제 우리 아빠와 만났어요.
그런데 아빠가 저의 손을 꼭 잡으면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아니 1년만 더 기다리면 같이 살 테니깐 그동안 힘내라고 그러셨어요. 어느덧 아빠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죠.
아! 그때 정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울어 버리고 싶었어요. 정말 내가 왜 태어났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이런 엄마를 정말 용서해야 할까요?
만약 이해한다면 아빠는 어떻할까요?
1년후에 꼭 같이 살자는 아빠의 약속은 어떻게 할까요? 갈수록...엄마는..다른 아저씨한테 의지하는 것 같은데,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엄마를 용서해야 할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우선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살지 못하고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도 님에게는 힘겹고 고통스러운 현실이라 느껴집니다. 저 같아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두 분께서 어떤 연유로 헤어지시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에서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님께서 주어진 현실을 수용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겁니다. 물론 괴로우시겠지요. 허지만 현재의 마음과 행동이 님에게 결코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언젠가는 우리가족이 함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용기 있게 세상을 살아나가는 겁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갑니다. 나에게 강력한 힘이 있다면 환경을 내 방식대로 고쳐서 살아 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 자신이 그 환경에 맞추어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태도변화"라고 하지요.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행동을 다른 각도로 변화시키게 되면은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달려있다는 철학적인 얘기가 되겠죠. 참고 기다리기 바랍니다. 반드시 행복의 시간들이 다시 찾아옵니다. 마지막으로 님에게 이 말을 전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질서 있는 곳이고 살아 볼 만한 곳입니다".
(여주군 청소년상담실 882-8889, 880-1710 / yju1318@kg21.net)
김한영 기자 kim0960@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