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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합동 긴급구조 훈련실시노인복지회관서, 소방대원 자원봉사단체 등 240명 참
하남소방서(서장 박상열)는 17일 오후 춘궁동 334-1번지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과 합동으로 긴급구조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하남소방서, 하남시청, 광주경찰서, 보건소, 민방위 대원 등 재난발생시 공조체제 유지로 현장대응 및 수습기관 직원 210명과,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30명, 총 240여명의 인원과 차량 30대가 동원된 가운데 기관·단체별 분담된 임무숙지와 역할에 대한 수행능력 배양에 역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훈련은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건물의 일부 붕괴와 연소확대로 건물 내부에 40여명이 고립되었다는 상황 메시지와 함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자위소방대의 초기 소화활동, 유관기관 비상연락 협조 요청, 현장지휘소 설치 등 현장활동의 조정·통제, 화재진압상황이 이어졌다.

또한 건물옥상에서 레펠과 활강을 이용한 119구조대의 인명구조 활동, 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방역소독 및 피해조사,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등 수습단계에 까지 단계별로 이루어 졌다.

박상열 하남소방서장은 "대형화재 등 재난, 재해는 소방서의 임무만이 아니고 각급 기관·단체가 평상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여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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