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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석 위원장 시장출마키로자민련 지구당 사무실 개소식서 밝혀, 지난 4일 이미
자유민주연합 하남시지구당 양인석 위원장은 7일 오후 지구당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장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그동안 무성했던 출마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신장2동 현대베스코아 9층에 지구당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갖는 자리에서 양 위원장은 "하남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했음을 자부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하남시장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또 "무소속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구당 위원장으로 자민련을 버리고 정치적인 행보를 한다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아 중앙당의 공천을 지난 4일자로 받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실력과 능력으로 현재 실추된 타당의 정치적인 도덕성을 일깨우며 기필코 승리해 묵묵히 지지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제상 자민련 경기도지부장을 비롯 80여 당원들과 친지 선후배들이 참석 축하했으며, 김종필 명예총재와 오장섭 사무총장은 화분을 보내 격려했다.

양인석 위원장의 시장출사로 시장후보는 한나라당의 이교범씨와 민주당의 김시화씨 등 현재는 모두가 이 지역출신 3자구도의 판세이나, 정순희, 박영길, 김용운씨도 정당공천설과 무소속 출마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지역정가에선 최소한 1~3명은 더 나올 것으로 보고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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