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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긴 자장면...자원봉사단체, 장애시설에 자장면 제공
광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을 부터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은혜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 원생 855명에게 즉석 자장면을 제공해 주는 그리니와 크리니의 즉석 자장면 사업을 시작, 불우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28일 첫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로타리클럽과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은 자장면을 만들고, 한마음교통봉사대와 로타리 학생 자원봉사자가 직접 사회복지시설에 배달했다.

이날 함께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서로 손을 걷어 부치고 설거지등 주변정리를 했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활성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광주를 건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의 원생들은 "훈훈한 정이 담긴 음식을 통하여 기쁨과 소외감이 없이 꿋꿋하게 살아가려는 의지를 갖게됐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즐거워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서 마련한 자장면 나누기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세상이 만들어지는 그 날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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