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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함으로 서비스 향상시, 행정의 투명성 친절서비스도 확보
하남시는 차원높은 고객서비스를 공무원 스스로 실천하기 위해 담당공무원 명함에 사진을 삽입하여 활용하고 있어 실명제와 친절행정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존 명함은 담당부서, 성명 등 관청위주로 제작되어 활용실적이 저조하고 차후 이름만으로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이런 형식에서 탈피해 담당공무원의 사진을 삽입한 칼라명함을 제작 활용하게 되었다는 것.

이에 기획담당관실은 지난 23일 부서 전직원에 대해 사진위주로 디자인한 명함을 제작 배부하여 민원 응대시 교부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직원의 이메일 주소 기입과 영문표기로 국제행사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관료적이고 형식적인 명함제작을 탈피해 담당 공무원의 사진과 직접 연락 가능한 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입, 신뢰받는 공직자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민원응대의 기본으로 정착시켜 각부서로 확대, 명함 주고받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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