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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행위 빙자 그린벨트 훼손초이동 산17번지 2곳, 단속요청돼
종교행위를 빙자 그린벨트를 훼손 한 곳에선 비닐하우스를 지어 거주하면서 침술행위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한 곳도 가건물을 짓고 시멘트포장을 하여 말썽이 되고 있다.

초일동 154번지 일대 그린벨트내 산자락 밭에 비닐하우스 두 동을 지어 사찰처럼 연등을 달아놓고 승려로 보이는 남자가 무면허 침술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2년여전부터 비닐하우스 30여평을 지어 종교의식을 갖는 것은 물론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침을 놓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무면허의료행위에 따른 부작용을 염려한 주민들은 관계당국의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초이동 산17번지(소유주 이모씨) 중부고속도로 절개지옆 산자락에서도 작은 가건물을 짓고 1년젼부터 사람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시멘트로 포장 산림을 훼손하여 찾는 사람들이 종교의식을 가질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곳에선 촛불을 켜놓고 가는 사례가 많아 산불발생의 염려도 있어 아울러 단속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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