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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하천정화
광주시 너른고을의제21 추진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맑은물지킴이 축구단, 경안중학교 학생, 시민 등 1천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날」을 기념하여 환경보호와 물의 중요성을 실천
하기 위하여 수도권 2천2백만명의 식수원인 팔당호 상류 경안천변에서 24일 오후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벌였다.

특히, 경안천 정화활동에 참여한 경안중학교는 환경시범학교로 지정되어 1,2,3학년 전교생 1천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글짓기, 표어, 포스터 만들기와 모형비행기
날리기 등을 하였으며, 경안천 환경봉사활동을 통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정화활동으로 쓰레기 50ℓ용 300여 봉투를 수거하여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를 말끔히 처리하는 등 맑고 깨끗한 경안천을 만들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바다에서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후 현재 세계 184개국 5천여개 환경 NGO, 5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5년부터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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