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공부도 그런 대로 하는 편이었고 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아직까지 뭘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갖고 있질 못하는데 벌써 학교에서는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에다 문·이과 분류로 난리입니다.
솔직히 아직 우리 반에 누가누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바쁜 학교생활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3년을 지내야 한다는 것이 생각할수록 너무나 끔직하고 답답합니다.
답> 해마다 들쭉날쭉 거리는 수학능력평가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이 더욱 입시 위주로 되다보니 우리 친구들은 자기성장에의 고민보다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 더욱 힘든가 봅니다. 미래의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고민하고 그 삶을 위해 계획하고 노력해 나가야 할 고등학교 시절이 '일단 대학에 붙고 보자' 식이고 기왕이면 좋은 대학이다 보니 시험에 길들여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인가 보네요.
그래도 학생은 이러한 현실에서 자신을 지키려는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런 감정도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다른 친구들보다 제때에 자신에 대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할 줄 아는 모습이 너무도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학생의 인생에 대한 생각처럼 학교 생활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하루하루를 힘들게 느끼기보다는 3년 후, 10년 후를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과 내일의 보충수업, 자율학습이 지루하고 힘들지만 사이사이 미래의 내 삶에 대해 길게 바라보는 안목을 가진다면 지금의 학교 생활이 그렇게 답답하게 만은 느껴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주군 청소년 상담실(882-8889, 880-1710 / yju1318@kg21.net)
솔직히 아직 우리 반에 누가누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바쁜 학교생활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3년을 지내야 한다는 것이 생각할수록 너무나 끔직하고 답답합니다.
답> 해마다 들쭉날쭉 거리는 수학능력평가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이 더욱 입시 위주로 되다보니 우리 친구들은 자기성장에의 고민보다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이 더욱 힘든가 봅니다. 미래의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고민하고 그 삶을 위해 계획하고 노력해 나가야 할 고등학교 시절이 '일단 대학에 붙고 보자' 식이고 기왕이면 좋은 대학이다 보니 시험에 길들여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인가 보네요.
그래도 학생은 이러한 현실에서 자신을 지키려는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런 감정도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복적으로 살아가는 다른 친구들보다 제때에 자신에 대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할 줄 아는 모습이 너무도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학생의 인생에 대한 생각처럼 학교 생활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하루하루를 힘들게 느끼기보다는 3년 후, 10년 후를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과 내일의 보충수업, 자율학습이 지루하고 힘들지만 사이사이 미래의 내 삶에 대해 길게 바라보는 안목을 가진다면 지금의 학교 생활이 그렇게 답답하게 만은 느껴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주군 청소년 상담실(882-8889, 880-1710 / yju1318@kg21.net)
김유정 간사 yju1318@kg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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