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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후원회 성황리 마쳐노무현 후보 등 800여명 참석 "지난 총선 석패 설욕"
민주당 광주시지구당 문학진위원장 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경선후보를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와 지구당원, 동문 선후배 등 대거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 대강당에서 있은 이날 후원회의 밤에는 이인제후보의 사퇴로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노무현후보가 참석 "문 위원장은 느낌만으로도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란 것을 오래전부터 알았다"며 "12월 대선에서 승리 지난 총선에서 두표차로 석패한 문위원장이 원내에 꼭 입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근태 고문도 "지난 총선결과를 온 국민이 아쉬워했다며 21세기 큰 정치의 주인공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동기이며 민주화운동 당시 동지였던 설훈 의원과 한겨레신문 동료기자였던 김재홍 의원, 김영환 경기지사경선후보, 배기선 의원 등도 축사를 통해 4.13총선에서의 안타까운 낙선을 위로한 뒤 문 위원장은 원칙에 충실하고 추진력 결단력이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박종진 광주시장은 "다음 총선에는 문 위원장을 적극 지원 필히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임을 당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약속한다"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 문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그 여세를 몰아 12월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을 기필코 이뤄내자"며 자신도 앞장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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