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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구 초이-춘궁 확정18일 도의회 본회의서 통과 시의회
【속보】 하남시기초선거구 초이-춘궁동의 선거구 통합안이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확정됐다. 이로써 초이동 통합안을 놓고 빚어진 갈등이 끝났다.

도의회통과에 앞서 하남시의회(의장 이교범)는 17일 오전 제1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 조영휘의원 등 9인이 발의한 하남시기초의회의원선거구조정에대한건의(안)을 의원전원일치로 채택 하남시기초의원선거구 초이-춘궁동 획정을 요구하는 건의안을 경기도와 도의회에 건의한 바 있다.

시의회는 이 건의안에서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과 시민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수렴, 또한 올바른 시정의 감시와 견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적정수준의 의원 수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재 도의회의에 상정되어 있는 「경기도시·군의회의원선거구와선거구별의원정수에관한조례개정(안)」을 천현동은 단독 선거구로, 초이동은 춘궁동과 통합하는 것으로 조정하여 줄 것"을 요청했었다.

초이선거구통합의 갈등은 지난 3월 7일 법률 제6663호에 의거 공포된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에 "인구 1천 미만의 면과 6천 미만의 동은 그 구역과 인접한 읍·면·동과 통합하여 1인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어, 현재 초이동 선거구가 6천명 미만으로 인근 동으로 통합을 피할 수 없게 된데 따른 것이었다.

한편 시의원선거구문제는 하남시가 당초 경기도에 의견을 제시한 기초의원선거구 초이-감북 통합안이 도의회 자치행정상임위(위원장 장현수)에서 초이-춘궁안으로 수정의결됐으나 본회의 의결이 18일로 연기된 채 조례개정이 확정되지 않아 또 다른 변경없이 통과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회가 건의안을 제출 큰 이변이 없는 한 초이-춘궁안으로 획정될 것으로 전망됐었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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