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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개원 11주년 기념생산적 견제자로서 의회상 정립 다짐
광주시의회 개원 11주년 기념행사가 구이모 시의회의장과 박종진 광주시장, 이상우 부시장대리 및 각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우는 지방자치제 출범과 함께 개원한 광주시의회가 개원 1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고 과거를 거울 삼아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보다 성숙된 자치의정을 구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기념식에 앞서 지방자치와 시 의정발전유공자로 오포읍 신현2리장 김경수외 9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구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1년 동안 시의회는 시정발전을 위해 때로는 집행부의 견제자로 때로는 동반자로 시의 발전에 역할을 했으며 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시정발전이라는 대명제하에서는 동반자이지만 그 실천방안에 있어서는 견제자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 보다 생산적인 견제자로서의 의회상 정립을 의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시가 지난해 시승격을 이루고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한 데는 의회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질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 있었다며 구 의장과 의원들의 내고장 사랑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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