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채 위원장 직무대행의 인준철회를 강력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까지 보내 시장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지구당의 위상이 약화되며 시장후보가 결정돼도 합법성 시비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하남시지구당 손영채 위원장 대행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직무정지가처분신청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영길 전 부위원장(손 대행은 체제에선 평당원이나 본인은 권한없는 대행의 당직박탈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음)이 9일 "불법적인 손 대행의 중앙당 인준을 즉각 철회하고 조직책 공모를 통한 개편대회를 거쳐 합법적으로 위원장을 선출할 것"을 골자로 하는 탄원서로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박 전 부위원장은 이 탄원서에서 "민주정당이요 집권여당이며 공당으로서 지구당에서 밀실 위원장 물려주기라는 희대의 찬탈사건은 당원과 하남시민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정치사기극"이라고 전제한 뒤 "중앙당의 직대 인준을 철회하고 당헌 당규에 의해 사고지구당으로 규정, 조직책을 공모해 개편대회 절차에 의해 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손영채 개인을 비호하고 봐주기 위한 탈법 위법을 공당인 민주당 중앙당조차도 스스로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개탄스럽기 한이 없다"며 "중앙당의 처사로 볼 때 당원들에 의해 당헌 당규를 중앙당 스스로가 위반한다면 하부 정당의 조직과 질서가 과연 지켜지리라 생각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이는 국가비젼을 제시한 김대중 대통령의 뜻에 먹칠하려는 작태"라고 말했다.
또 "손대행의 탈·불법 의혹사건에 대한 자료공개와 직무대행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을 밝힌바 있다"며 "지금까지 소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는 손대행 스스로 퇴진하기를 기다렸고 중앙당 스스로가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에 따른 위법사항에 대해 철회하는 시간을 주기 위함 이었으나 더 이상 미루는 것도 한계가 있어 대통령에게 마지막 탄원을 끝으로 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 금명간 손대행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탄원서 제출과 관련 박 전 부위원장은 "시장경선후보자인 김시화 정순희씨는 본인과 함께 손영채 직무대행에 대한 위법사실에 대해 당원과 시민 5백여명의 서명을 받아 중앙당에 이의서를 제출한 장본인들임에도 아무런 입장표명도 없이 시장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정치도의를 저버리고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목적만을 달성하면 된다는 식의 정치적 행보를 하는 이들을 유권자들은 심판할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번 박 전 부위원장의 청와대 탄원은 손 대행의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못박고 있어 앞으로 지구당의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며 늦은 감은 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사고지구당이 되고 시장후보경선 등 지구당의 결정도 원인무효가 될 확률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 하남시지구당 손영채 위원장 대행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직무정지가처분신청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영길 전 부위원장(손 대행은 체제에선 평당원이나 본인은 권한없는 대행의 당직박탈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음)이 9일 "불법적인 손 대행의 중앙당 인준을 즉각 철회하고 조직책 공모를 통한 개편대회를 거쳐 합법적으로 위원장을 선출할 것"을 골자로 하는 탄원서로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박 전 부위원장은 이 탄원서에서 "민주정당이요 집권여당이며 공당으로서 지구당에서 밀실 위원장 물려주기라는 희대의 찬탈사건은 당원과 하남시민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정치사기극"이라고 전제한 뒤 "중앙당의 직대 인준을 철회하고 당헌 당규에 의해 사고지구당으로 규정, 조직책을 공모해 개편대회 절차에 의해 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손영채 개인을 비호하고 봐주기 위한 탈법 위법을 공당인 민주당 중앙당조차도 스스로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개탄스럽기 한이 없다"며 "중앙당의 처사로 볼 때 당원들에 의해 당헌 당규를 중앙당 스스로가 위반한다면 하부 정당의 조직과 질서가 과연 지켜지리라 생각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이는 국가비젼을 제시한 김대중 대통령의 뜻에 먹칠하려는 작태"라고 말했다.
또 "손대행의 탈·불법 의혹사건에 대한 자료공개와 직무대행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을 밝힌바 있다"며 "지금까지 소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는 손대행 스스로 퇴진하기를 기다렸고 중앙당 스스로가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에 따른 위법사항에 대해 철회하는 시간을 주기 위함 이었으나 더 이상 미루는 것도 한계가 있어 대통령에게 마지막 탄원을 끝으로 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 금명간 손대행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탄원서 제출과 관련 박 전 부위원장은 "시장경선후보자인 김시화 정순희씨는 본인과 함께 손영채 직무대행에 대한 위법사실에 대해 당원과 시민 5백여명의 서명을 받아 중앙당에 이의서를 제출한 장본인들임에도 아무런 입장표명도 없이 시장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정치도의를 저버리고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목적만을 달성하면 된다는 식의 정치적 행보를 하는 이들을 유권자들은 심판할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번 박 전 부위원장의 청와대 탄원은 손 대행의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을 못박고 있어 앞으로 지구당의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며 늦은 감은 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사고지구당이 되고 시장후보경선 등 지구당의 결정도 원인무효가 될 확률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남] "3호선 첫 삽도 안 떴는데...감일에 또 6,50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