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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사 이미지 '대체로 좋다'광주지방공사 설문조사...민원처리 85%가 만족
광주시가 전액 출자해 지난 2000년 1월 설립한 광주지방공사에 대해 시민들은 대체로 '좋은 이미지'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공사(사장 이기현)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미지가 좋은 편'이라고 응답한 시민이 66.4%로 나타났으며, 69.9%는 직원들이 주민을 대하는 자세는 비교적 열심히라고 응답했다는 것.

광주지방공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매우좋다-12.8%, 좋은편-66.4%, 그저그렇다-20.8%로 각각 응답했으며, 지방공사 직원들이 주민을 대하는 자세에는 매우친절-16.8%, 비교적 열심-69.9%, 그저그렇다-12.4%, 불친절하다-0.9%로 나타나 지방공사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오·폐수 처리실태를 묻는 질문에는 25.6%가 매우잘한다고 응답했으며, 58.4%가 잘하는 것 같다고 응답해 8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광주지방공사가 어떤사업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주차장 사업이 38.1%로 가장 많았으며 체육시설사업이 30.2%로 두번째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 의료사업과 납골당사업에도 16.7%와 12.6%로 각각 의견을 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광주시민 10대부터 60대까지 125명(남자 85명·여자 40명)이 참여했다.

광주지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지방공사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공사경영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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