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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시장경선 후보자 간담회손 대행 공정관리 거듭 강조
오는 14일 실시되는 민주당 하남시지구당(위원장 직대 손영채)의 시장후보경선에 현재 거론되는 후보 가운데 4일 오전 돌연 불출마선언을 한 박우량 시장대행을 제외한 4명은 경선을 위한 준비를 끝내고 표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당 손영채 대행은 2일 김시화, 김용운, 오수봉, 정순희씨등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경선관리를 거듭 강조했다.

이날 손 대행은 기존 당원들에게 보낸 3천명의 입당서를 1일 마감한 결과 모두 632명이 재입당을 희망하는 입당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 손 대행측이 받은 1천여명의 당원은 이번 선거인단에서 제외시킨다며 모든 후보가 수긍할 수 있도록 엄정 공정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인단은 재입당 희망자 632명 가운데 입당서 기재에 하자가 있는 19명을 제외한 613명과 지명직 대의원과 당직자 360명, 당사방문 입당자 43명을 포함 1천16명과 4명의 후보자가 제출한 각 1천명으로 총5천16명에 이르나 중복되는 경우 선거인명부에 한번만 등재됨으로 투표권은 한번밖에 행사할 수 없게 돼 실제는 이에 못 미치게 된다.

한편 현재 진행되는 지구당 경선과정에서의 공정과 참여여부를 후보별로 확인해본 결과 김시화씨는 "막판까지 지켜본 뒤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5일 등록하겠다"며 "불공정을 확실하게 감지하면 불참할 뜻"이 있음을 내 비쳤다.

김용운씨와 오수봉씨는 "공정을 전제로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정인 참여시 경선거부를 선언한 정순희씨도 "공정하게 관리되면 참여할 뜻"임을 밝혔다.

경선후보등록은 4, 5일 이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11일부터 13일로 이 기간에 각 후보에게 선거인단명부가 통보되며 선거는 14일 오후 동부초교에서 실시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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