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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소 방역기동반 발대
광주시 보건소는 급성전염병 관리를 위한 질병모니터요원 교육 및 2002월드컵의 성공을 위한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박종진 광주시장과 관계자 및 위생관련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보건소 2층 회의실과 운동장에서 각각 실시하였다.

오후 3시부터 보건소 회의실에서 실시된 질병모니터요원 교육에는 각급 학교의 양호교사, 어린이 보육시설의 책임자 및 영양사, 여성건강관리자 및 의사회, 약사회 등에서 140여명이 참석해 모니터요원의 임무, 식품매개전염병과 식중독 및 수인성전염병의 역학적 특징에 대해 임 수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강의를 받았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2002월드컵 성공을 위한 방역기동반 발대식이 보건소 운동장에서 열렸는데 질병모니터 요원 등 앞서 참가했던 인원과 유관기관 및 새마을방역반 등 민간자율방역반, 읍면동 방역담당자, 보건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월드컵을 계기로 위생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는 전염병퇴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방역소독 시연 및 각종 전염병 예방판넬 전시 홍보, 방역장비·소독약품·전염병 관련 각종 사진 전시, 전염병예방 홍보전단 배포 등을 실시했다.

한편 박 시장은 질병모니터 요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에서 "항상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며 평소보다 조금 더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 국가적인 행사인 2002월드컵을 성공으로 이끌자"고 말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각종 약품과 방역장비들을 관심있게 둘러보았다.



한근영기자  young@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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