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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카드 은행 운영
하남시는 혈액부족으로 인한 응급환자 치료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카드 은행을 운영하고있다.

헌혈카드은행은 가정이나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수혈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 긴급 수혈자, 장기입원환자 등에게 무상교부하여 주는 것으로 헌혈과 증서 기증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하남시 보건소 이은희 팀장은 "우리나라는 OECD 24개국 회원국 중 혈액을 자급하지 못하는 유일한 국가로 헌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랑의 헌혈카드 은행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수혈을 못받아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헌혈증서 기증자와 헌혈자에 대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작·배부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청 보건소 예방의약팀 전화 790-655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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