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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경정장 개장 한달 지연도로공사 늦어지고 호수준설 작업량도 많아
모터보트 경주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이 당초 예정보다 1개월 늦은 오는 5월 개장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운영본부에 따르면 서울 강일~하남간 도로 등 경정장으로 통하는 도로 대부분이 공기일정보다 늦어져 입장객의 교통편의를 고려, 개장시기를 한달 이상 연기하기로 했다.

그러나 173억원을 들여 전산기·발매기 100대 등 전산장비와 실황방송, CCTV, 대형전광판 등 장비구입과 설치는 마무리했다.

또한 선수후보생 60명, 심판후보생 10명을 지난해 10월 선발, 교육 및 등록을 완료하고 한강에서 실전연습을 하고 있으며, 관람스탠드와 1천대 규모의 주차장공사도 마무리중에 있다.

경정본부 관계자는 “주변도로와 호수내 토사준설 작업량이 예상치보다 많아 개장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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