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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동 일대 30만평 택지개발임대 일반분양 각 15만평 4천여세대, 2006년 입주
풍산동과 덕풍3동 일대의 그린벨트 30만평이 택지로 개발돼 임대주택과 민영아파트가 들어선다.

9일 하남시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서민주거안정과 난개발 방지 차원에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 택지지구로 개발키로 하고 올 상반기중 택지지구 지정을 거쳐 본격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택지로 개발되는 지역은 43번국도 건너편 온천마을과 풍산주유소일대로 산 10, 13, 14, 15, 23-2, 374-2번지 일원과 풍산동과 맞물린 덕풍3동 210번지 일원 등 총 30만평이다. 이 가운데 야산은 일부 택지로 개발되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개발되는 택지 30만평 가운데 15만평에는 전용면적 18~24평형 국민임대주택 4천세대를 짓고 나머지 15만평은 민영아파트 4천세대를 신축 일반분양한다.

개발은 공영개발로 토지공사가 맡아 택지를 조성하며 구체적인 대상지역은 오는 22일 열리는 ‘수도권광역도시계획 공청회’에서 확정되며 택지지구 지정후 내년 하반기 국민임대주택을 시작으로 2004년 상반기까기 분양을 완료할 방침이고 2006년 입주하게 된다 .

박우량 부시장은 "하남시 발전은 물론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획기적인 개발계획"이라며 "중앙부처를 수없이 방문 택지개발의 필요성을 호소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임대주택도 민영아파트와 동일하게 주거의 쾌적성을 확보 환경전원도시에 걸맞게 신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택지개발은 경전철건설과 무관한 것으로 경전철건설의 민자유치와 관련 택지 30여만평도 곧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택지개발에 따른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약300억원을 들여 정수장을 건설해야하나 박부시장은 서울시와 협의 광암정수장 수돗물을 끌어들이기로 했다며 서울시와의 수도료편차 1톤당 400원 가량은 택지개발 때 이익금 400여억원을 확보 상수도특별회계를 운용 차액을 보전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ondesk@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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